[18.12.02] 마음껏 자랑합시다!
[18.12.02] 마음껏 자랑합시다! /롬4:1-17/송영의 목사
구원받기위해 우리가 뭔가 한게 있어야, 체면이 있어야 할까?
로마서에서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다”는 말을 바울사도를 통해 반복해서 말씀하심.
-하나님께서는 빨리 내손 잡으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신 것임.
완강한 유대인은 끝까지 내세우고 싶어하는 것이 있음(행위,할례,율법). 이에 바울 사도는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자랑할 것이 있다고 함. 이심칭의의 복음을 반복해서 말함. 하나님은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말씀하심.
1.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지 못하기 때문(롬4:1-8)
공적주의(댓가) vs 은혜(자격없는 사람에게 거저 베풀어주는 호의)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위해 한것이 없어도 믿음을 보고 의롭다고 여겨주신 것은 댓가가 아닌 은혜(선물)임
-다윗도 마찬가지(시32:1-2) 본문( 롬4:7-8)-용서받은 것에 대한 감사에 대한 시. 다윗은 회개한 것 밖에 없음. 법정에서는 회개해도 죄사함받지 못함.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 믿는 믿음으로 회개한 다윗의 죄를 사해주심. 다윗은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롭다 여기심을 받는 것은 복이 있다고 함.
2.할례로 의롭다함을 받지 못함(롬3:9-12)
할례받지 못한 아브라함도 의롭게 됨. 할례는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받은 상징에 불과하여 원인인 믿음이 상징인 할례보다 더 중요함.
3.율법으로 의롭다함을 받지 못함(롬3:13-17)
율법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임. 이스라엘사람들은 늘 자기를 율법백성으로 부름(사실은 언약백성임.언약백성의 표로 율법을 주신 것임임) 하나님은 약속을 통해 언약을 주셨으며 약속은 하나님이 지켜주심. 아브라함은 바로 그 사실을 믿음. 율법받지 않은 가운데서도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오직믿음으로서 의롭다함을 받음.죽은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부르시는 것을 믿음(의없는 아브라함에게 의롭다 하셨음)
- 즉,행위,할례,율법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
한편 야고보서는 반대의 이야기를 함; 행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음(약2:20-24) 사실은 같지만 입장이 다른 이야기임. 야고보사도의 이야기와 바울사도는 입장이 다름.
구원받지 못한 죄인이 구원받으려고 할때의 믿음과 행위와의 관계(바울사도의 관점-선행이 끼어들 여지가 없음)
구원받은 신자의 믿음과 행위와의 관계를 이야기 한 것임(야고보서의 관점-구원을 받은 사람은 선행을 해야되는데 못할때 가책이 있고 아픔이 있어야함. 그것이 참된 믿음. 참된믿음의 표가 말씀의 순종이고 선행이라는 것임. 말로만 하라 라고 하면 죽은 믿음. 구원할수 있는 능력이 없는 믿음임. )
로마서는 구원받기전의 사람에 해당되는 삶
야고보사도는 구원받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삶.
행위도 할례도 율법도 우리를 의롭다 하지 못하므로 우리는 자랑할 것이 없음. 하지만 고전1:32에서 “주안에서 자랑하라”고 하심. 나를 자랑하지 말고 나의 의로움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해주신일, 하나님을 자랑 하라고 하심. 나는 별게 아니나 나를 인정해주시는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말씀임. 이를 위해 믿음이 필요함.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고 삼일만에 다시 사신것을 믿는 사람만 자랑할 수 있음.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