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9.15]믿게하시려는노력
[19.09.15]믿게 하시려는노력/ 요11:39-46/송영의목사
역사에는 인간의 흔적; 피,땀,눈물이 들어간 만큼 역사가 가치있기마련. 즉, 열심과 정성, 모든 것 을 흘릴 때 역사가 가치있는것
("I have nothing to offer but blood, toil, tears, and sweat"_Winston Churchil 1940년5월13일 그가 수상에 취임한 직후 의회에서 연설한 내용)
본문-예수님 눈물의 사건
마르다 오빠 나사로가 죽게 되자“주여 보시옵소서 사랑하시는자가 병 들었나이다” 하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 이라고 예수님은 답을 하시며 이틀 후에야 요단강 건너 유대로 가자고 하심.
험악한 상황임에도 목숨을 무릅쓰고 가심.
결국 죽은지 나흘 만에 예수님께서 동네도착하자 마르다가 늦게오심을 원망함. 예수님께서 나사로 무덤앞에서(나사로 죽음의 본질을모르는 이들이 믿음이 없는 것을 보며)울음을 터트리심.
한편 다른 조문객은 대성통곡함(울다의 동사가 다름).
-몇 달 뒤면 십자가에 못박히실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 못하는 현실을 보며 왈칵 눈물을 쏟으신 것임.
-죽자마자, 장례치르러 가는 길에 죽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죽은지 나흘된 나사로를 살리시면 죽은자를 다 살리실 능력이 증명 될것 임. 나흘을 기다리신것임.
한편 기적을 보고서도 믿지 못하고 바리새인에게 신고하는 사람도 많았음.
바리새인들은 대제사장을 찾아가서 공회를 열고 예수님을 죽일것을 모의함.
대제사장 가야바는 자기자리를 지키려고 나라를 위하는것 처럼 포장하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임(요11:53).
대제사장 가야바는 자기자리를 지키려고 나라를 위하는것 처럼 포장하며 예수님을 죽이려고 한 것임(요11:53).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고백할 수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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