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8] 환상으로 말미암은 권고
[20.06.28] 환상으로 말미암은 권고 / 욥4:12-21 / 송영의 목사
성경은 연구의 가치가 있는 것. 전공분야의 지혜를 성경에서 얻을 수 있기 때문.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그러나 행복이 삶의 목적이 아님. 먹기위해 사는것이 아니듯,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라고 하나님 형상대로 만들어주신 특권을 받음 것임. 사람은 본연의 목적을 이룰때행복할 수 있는 것임. 하지만 숨쉬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움이 몰려올때 우리는 미리 기도와 말씀으로 준비해야 함.
욥은 생일을 원망(욥의 탄식)
욥의 탄식에 대해 친구들의 대화
-친구3(엘리바스,빌닷,소발)과 욥의 대화 3번 모두 말하는 순서가 동일함. 친구3사람은 오기전에 미리 말하는 순서를 맞춰서 온 것임.-‘볼지어다 우리가 연구한 바가 이와 같으니’(욥5:27)
-친구의 말과 욥의 대답이 반복됨.
1.욥의 탄식에 대해 욥을 정죄(욥4:1-6)
엘리바스의 책망:냉정하고 솔직하게 책망하여 욥의 마음에 비수를 꼽음. 뱀같이 지혜롭게 이야기하는 것을 놓치고 있는것임. 상대방이 기대하는 방식으로 해야 도움이 되는 것이기 때문. 솔직한 거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필요.
2.인과응보(욥4:7-11)
원인에 따른 결과, 심은대로 거둔다 법칙도 예외가 있음.
아벨은 죄를 짓지 않았지만 죽었음, 죄인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은혜는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에게 댓가없이 보내주는 것)
3.환상을 받았다며 확신을 가지고 정죄(욥4:12-21)
“하나님이 천사도 신뢰하지 않으신데 사람을 신뢰하시겠냐? 반드시 원인이 있다”라며 정죄함
-하나님이 엘리바스를 어떻게 생각하시는가?하나님께서 엘리바스 생각이 틀렸다고 지적하심(환상은 사탄도 주는 것이므로 무조건 옳지 않음)
-예언은 반드시 분별해야하며 선한 내용을 잘 가려서 선택해야 함.
4.자기를 기준으로 정죄(욥5:1-16)
엘리바스의 말은 거의다 맞는 것 같지만 상황에 맞지 않으므로 조심해서 선별해서 들어야 함.
엘리바스는 사탄의 도구로 쓰임받고 있음
난세일수록 신앙을 흐리는 것들이 많으므로 성경의 진리를 좌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받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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