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4.04] 새시대 새달력
[21.04.04]새시대 새달력/요 20:19-23/ 송영의 목사
사랑을 십자가와 부활로 나뉘어 설명할 수 있음.
성경의 중심, 역사의 중심이 십자가와 부활
신학적으로 이렇게 알고 있으나 실제생활에서 적용되지는 못하도 있는 현실. 삶은 예수님의 탄생을 중심으로 하고 있음.-신학과 실천의 차이
1.부활절 사건 시간
새벽부터 시간 순: 막달라마리아 부터 시몬베드로, 엠마오제자,숨어있던 제자를 만나주심(본문)
1)예수님께서 안식후 첫날 새벽에 부활하신 이유
-안식후 저녁에 부활하시지 않은 이유가 의미있을까
2)부활하신 저녁에 제자들을 찾아가신 이유
-저녁이 첫끼.사실상 부활하고 하루가 지난 상황
•문제의식
-부활절은 현대식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음
2.시대에 따라 달력을 교체함
시대가 바뀌면 달력도 바뀜(패러다임의 전환)
패러다임,시대가 바뀌면 달력도 바꾸어서 사용.
요한사도는 달력 두개를 사용(특정 사건을 계기로 유대식 달력을 현대식으로 전환)
예레미아 선지자도 달력을 바꾸어 제시
3.예레미아 선지자의 연도 제시(유대멸망)
렘52:19 . 렘52:29 사이에 달력이 바뀜(1년 차이가 나는 것은 년대 계산 방식이 바뀌었기 때문: 무 즉위년 식에서 즉위년식으로 장식이 바뀜)
-새시대에 새달력 사용.
-유대멸망은 하나님의 뜻이므로 순종
1)무 즉위년식:새로운왕의 첫해는 짧음(전 임금 사후 부터 계산하므로 완전한 1년이 안됨)
-유대식
2)즉위년 식:그러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는 새 왕의 첫해를 완전한 1년으로 계산.(즉위년,1년~)
-바빌론 식
4.요한사도의 달력 교체
중요한 패러다임 전환때 달력교체-기점은?
(cf마태,마가,누가는 유대식을 이용,/요한은 더 오래 살았음.구원사건 중 십자가와 부활을 기점으로 역사를 나누기로 함)
[날짜를 나누는 기점]
-바빌론식: 해뜰때 하루시작
-유대,그리스식: 해 질때 하루시작 (현대식+6)
-현대식(히파르코스 식)자정-자정
요한사도 날짜계산도 부활기점으로 바꿈
-유대식 에서 부활이후 시간이 변경됨
-자정에 하루가 시작됨.
-새벽에 부활하신 이유(의미있는 시간)
: 제자를 만나주심 것이 부활 당일 인 것임.
예수님의 십자가사건/요한복음의 시간:현대식시간
[요19:14] 이 날은 유월절의 준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제6시=새벽6시)
cf.[막15:33-34](마가복음:유대식 시간)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결론]
역사의 중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탄생이 아님).십자가에 못박히시던 그날 날자 계산방식이 바뀜. 시간 하나하나까지 지켜 부활절을 선물해 주셨으나 부활의 의미를 얼마나 잘 알고 실제 삶을 적용하는지 돌아봐야 함.
구원받은 우리는 세상의 달력을 가지고 와서 살면 안됨. 예수님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생활과 신앙이 일치되고 있는지 돌아보고 하나로 만들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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