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20]’감사하는 말을 하라‘
[22.11.20]‘감사하는 말을 하라’/엡5:3-4/송영의 목사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5:3-4)
예화 : 헨리포드(Henry Ford)는 조지아 주의 어느 벽지 학교 여교사인 마르다 베리(Martha McChesney Berry)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아이들을 위해 학교의 피아노를 구입하는 비용으로 1천 달러를 기증해 달라는 것. 포드는 10센트만 달랑 봉투에 넣어 보내 주었다.
다음날 그녀는 10센트를 들고 가게로 가서 땅콩 종자를 구입했다. 그리고 학생들과 함께 학교 텃밭에 종자를 심어 땅콩 농사를 시작했다.
얼마 후 첫 번째 수확을 하게 되자, 베리 선생은 헨리 포드에게 감사의 편지와 함께 땅콩을 판 이익금의 일부도 함께 보냈다. 그녀는 해마다 그렇게 했고, 나머지 수익금으로는 다시 땅콩을 사서 땅콩 농장을 키워 나갔다.
5년 뒤 그녀는 드디어 피아노를 살 수 있게 되었다는 편지를 포드에게 보냈다. 포드는 감동을 받아 그 학교에 1천 달러가 아닌 1만 달러가 동봉된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지금까지 도움을 청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지만, 당신은 내가 만난 최고의 사람입니다.”
요청한 1천 달러의 1만분의 1인 10센트를 받고도 오히려 감사한 마음으로 섬긴 그 여교사의 마음씨가 결국 10센트의 10만 배가 되는 1만 달러라는 수확을 가져온 것
-1902년 마사 베리(Martha Berry) 여사가 설립한 이 학교는 루스벨트 대통령, 헨리 포드 그리고 '철강왕' 카네기 등 유명 인사들의 기부를 통해 대학으로 성장. 학생들에게 학문적 지식(Head) 뿐 아니라 기독교 가치에 기초한 심성(Heart), 현장에서 땀흘리는 노동(Hands) 등 '3H(Head, Heart, Hands)' 교육을 강조하는 인문대학으로 유명하다.
엡5장에서 배우는 감사 2가지(마땅한 감사, 범사에 감사)
1)마땅한 감사 엡5:3-4
1장; 하나님을 본받는 자. 말을 본받자. 그리스도인의 경건의 최고봉이 말-감사의 말이 그 중에서도 최고.
존포트만이 정한 인간관계를 파괴하는 대화:비판, 경멸, 회피
이를 고치는 사랑과 존경, 이 원동력이 감사(즉,감사가 비판과 경멸과 회피의 해독제)
[살전1: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살전2:1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1)감사는 당연하고 마땅한 것
1)감사 행복: 감사해야 행복해지기 때문
행복연습 첫주에 감사하기를 시킴
감사하는 사람은 감사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결단력, 긍정,정극적이어서 더 큰 행복을 느낌
-행복의 분량은 감사의 분량만큼 행복해짐
2)감사성공: 감사해야 성공할 수 있다(성공의 비결이 감사)성공인의 공통점.
대부분의 사람은 감사불감증을 않고 있음
(2)범사에 감사
-조건과 상관 없이 어떤 환경에서든 감사할 수 있는 종교가 기독교.
감사의 발:(범사의 감사 5방법)
1)불구감사: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하시려 하셨나니
-나쁜 것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2)자체감사:거래가 아님
삶 그 자체를 감사
-바뀌지 않아도 나쁜 것에도 감사.다른것과 연합해서 선을 만들어주시는 하나님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결과적으로 좋은 것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
-고추,소금 따로 따로는 고통이지만 배추속에서 어우려져 김치의 맛을 만들어냄.
3)영적감사
물질적,세상적 감사가 아님
바울 서신서에 감사가 나오나 세상.물질적 감사가 없고 전부 영적인 것에 감사-거룩, 구원, 소명에 감사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있던 감리교 교회의 사모님은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하려고 의사가 개복을 했으나 손을 대지못하고 다시 덮었다. 크리스천 의사였던 주치의는 공책과 볼펜을 가져다주며 '사모님! 일생을 돌아보면서 감사했던 일이있으면 열심히 적어 보세요.' 쉽지 않았지만 감사를 적기 시작했다. "첫 번째, 예수 믿어 구원 받게 하시니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두 번째, 못된 성격이지만 이렇게 목사 사모가 되어서 교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 번째, 우리 아이들이 믿음 안에 건강 안에 잘 자라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 만에 137개를 적었다. 그렇게 감사를 적었을 때 의사가 '사모님 이제 복수에 물이 차면 와서 한 번씩 빼시면 될 것 같고 이제 집에 가서 쉬시는 게 낫겠다고' 퇴원으나 퇴원하며 매일 감사일기를 계속 적다 보니 은혜가 충만해졌다. 내 삶이 얼마나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살았는가에 감격하게 되고 기쁨이 샘솟기 시작한 것. 그래서 사모님은 그냥 있을 수가 없어 아픈 몸을 이끌고 불신자에게 가서 전도도 하고 또 기도도 해주고 이런 일을 반복했다. 교인들은 '사모님이 곧 돌아가신다는데 저러고 돌아다니시면 어쩌나?' 고 했지만 그런데 사모님의 얼굴에서는 광채가 나기 시작했고 미음이나 죽을 먹고 또 밥을 먹으면 소화도 못 시키는데 어떨 때는 그냥 밥을 먹는데도 소화가 잘 되다가 결국 식사를 정상적으로 하기 시작했답니다. 몇 달 후 병원에 가서 다시 검진을 받았답니다. 검사를 한 의사는 "사모님!! 암이 기적처럼 다 나았습니다."
-구원에의 감사가 삶을 바꿈
-행복은 감사에 비례
4)타인감사
바울은 다른 사람에게서 일어난 영적인 일들에 감사. 감사꺼리가 넘쳐남.자연히 범사에 감사하게 됨
5)습관감사
감사가 습관이 되어야 함
부자가 되고 싶은 농부는 랍비를 찾아갔다. 랍비는 ‘앞으로는 염소를 집 안에 가둬 놓고 기르도록 하시오.’남자는 이해가되지 않아 의아한 얼굴로 돌아간 뒤, 다음날 다시 랍비를 찾아왔다.랍비님!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습니다. 못된 여편네 등살에다가 염소까지 한군데에서 있으니 말입니다.다시 랍비가 남자에게 물었다. 오늘부터 닭을 모두 집 앞에 가둬 놓고 기르도록 하시오.랍비가 이 남자에게 다시 명령하듯 일렀다. 다음에는 ‘오늘 돌아가서는 염소와 닭을 예전처럼 밖으로 내놓고그리고 내일 다시 오시오’ 라고 했다. 다음날 그 남자가 다시 찾아왔는데, 얼굴에는 환하게 기쁨이 넘쳤고, 마치 황금덩이라도 얻은 듯 밝아 보였다.랍비님! 말씀하신대로 염소와 닭을 내 놓았습니다. 이제 우리집은 대궐같이 넓습니다
감사가 습관이 되면 삶 자체가 기쁨이 됨
마땅한 감사, 범사에 감사로 살아가길 축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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