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2]열린 하늘을 보는 사람
[23.11.12] 열린하늘을 보는 사람/요1:43-51/송영의 목사
이인성의 소설 <낯선시간 속으로>이후 <낯선 풍경속으로>등으로 파생
<낯선 사도 속으로> 말씀속으로 들어가보자
1.빌립 사도
1900년경 오하이오주 데이튼 시 기사 ‘인간이 하늘을 날 날이 올것이다’ 데이튼 시의 두 소년(라이트 형제)이 기사를 보고 연구.인간이 날 수없다고 문제의 목록을 잘 찾는 기도문을 올린 목사의 별명이 ‘빌립목사’
빌립은 소극적이고 비관적이라 예수님이 직접오심
-우리에게 용기를 주시려고 “나를 따르라” 고 하심
빌립은 예수님 따르자 마자 예수님을 나다니엘에 전함.과도한 직분을 받자 그에 부합하고자 노력 헌신함
2.나다나엘 사도(바돌로메)
[요1: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은 속좁은 사람.“나사렛 에서 무슨 선한것이 나와?!”라고 한 편견많은 사람. 그런 나다나엘에게 ‘간사한게 없다’고 장점을 찾아 말씀하심.
[요1:48b]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방이 없어서 가장들이 성경읽고 묵상하는,경건을 실천하는 곳:경건의 비밀을 가지고 있는 나다나엘.
[요1:50-51]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일 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하늘을 열어주심.
흰 뱀을 섬기는 터키의 히에라볼리(히에라볼리스: Hierapolis )에서 빌립이 순교하였고, 바들로매는 껍질을 벗겨져 순교했다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화, 미켈란젤로 <최후의 심판>그림 중 그리스도의 오른쪽 아랫부분에 머리가 벗겨지고 수염난 이가 바들로매다. 그는 산채로 살갗이 벗겨지는 형벌을 당하여 죽었다.그래서 그의 왼손에는 그 벗겨진 껍질이 들려있다. 껍질에 그려진 얼굴과 껍질을 들고 있는 바돌로매의 얼굴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껍질의 얼굴에 미켈란젤로 자신의 얼굴을 그려놓았기 때문이다.
이들 둘은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실패학의 선구
빌립,나다나엘 처럼 주님의 일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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