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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6] 큰 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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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6 막 4:35-41 / 큰 광풍 / 송영의 목사 갈릴리호수 밤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바람이 점점 차지면서 내려오며 모이게 됨. 여러곳에서 함께 모이는 바람이 폭풍을 일으킴 광풍이 일어난 시간: 막4:35 그날(비유로 가르치신 그 날)저물때 광풍이 일어남. 즉,네가지 밭의 씨뿌리는 비유가 실제 생활에서 일어나는 실례 2가지를 폭풍의 경우로 설명하심 1. 길가-다른 배에 탄 경우 (우리가 죽게 되었다고 원망) 비유를 듣고 본질적 내용에 관심이 없는 경우 2. 좋은 땅-비유의 내용을 깨닭아 기쁨을 누린 자-인줄 알았으나 사도 들도 큰 광풍이 닥쳐오자 돌밭의 표본임이 들어남 막4:40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어찌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내용에서 사도들은 좋은 땅임을 예수님은 기대했으나 여전히 사도는 돌밭이었음. 1)사도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귀기울이지 않음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막4:35)라고 하심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포함하여 말씀했으나 사도들은 예수님을 포함시키지 않고 우리가 죽게된것을 돌보지 않느냐 라고 함.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창조주와 함께 죽을일은 없었으나 큰 광풍이 일어난 목적이 물을 건너가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 2)사도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모름-그가 누구이기에(막4:41)라고 수근거림 결국 사도들은 껍데기만 신자였음. 돌밭의 모델이었음. 우리자신의 신앙도 이와같이 돌아봐야 함. 진짜좋은 신앙은 박해 환란을 감내하는 사람들임 -환란과 박해를 이겨내는 정치수용소의 북한 기독교 신자들이 진짜 좋은 땅임 독립협회 역대 회장명단에 이완용이 포함되어있음. 서재필(필립제이슨)박사는 미국으로 귀화. 미국인 이어서 회장을 못함. 초대회장 안경수(매국행위로 후일 고종에 의해 처단됨)에 이은 제2대회장 이완용이 나라 팔아먹었음. 재물과 권력과 지위를 위해 나라를 팖. 김길창목사(토마스목사순교사업회회장) 신사참배를 주동함. 오문환장로(토마스 목사 순교사업회총무)후일 오문환장로는 주기철 목사를 ...

[17/02/19] 하나님 나라의 성장

17/02/19 하나님 나라의 성장/ 막 4:21-34/ 송영의 목사 하나님나라의 비밀을 비유로 가르치심. 첫번째 씨뿌리는 비유로 설명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왔으며 각 사람에게 임할때 말씀으로 임하는 나라를 받아들이는 유무,정도에 따라, 말씀을 어떻게 가지고 사느냐에 달려있다고 하심 두번째비유는 '자라나는 씨'의 비유. - 30.60.100배는 얼마나 맺는 열매는 어떻게 맺힐지에 대한 답을 주심. 하나님의 나라는 한꺼번에 맺히는 열매가 아니라 임해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씨앗의 형태이며 씨앗이 자라는 정도는 농부도 모르는 것임(막5:27) 어느날 보니 훌쩍 커있듯이 어느날 보니 하나님나라는 나타는 것. 씨앗은 스스로 자라는 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크기로 자라게 만들어 주시는 것임. 하나님의나라가 임해도 변화가 없어보이나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으면 반드시 자란다는 것이 이치임. 어느날 보니 식물이 자라 추수할때가 되어있듯이 하나님의 나라가 와도 변화가 없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와있는 것이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다면 언젠가는 충분한 알곡이 맺어서 30.60.100배의 열매를 맺게됨 세번째 비유 겨자씨비유(막5:30-32) - 처음애는 보잘 것 없는 것 같은 씨앗,좁쌀같이 작은(가장 작은 씨앗) 씨앗처럼 하찮게 보이도록 임하나 그것이 다 가 아님. 자라나도 초라하게 보일 것 같지만 다년생 풀인 겨자씨가 3-4m 정도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줌. 새가 가지에 앉을 정도로 상상치 못하게 자라난다는 것을 말해줌(종말에 완성된 하나님 나라의 모습) 한편, 종말의 어마어마한 모습을 맛배기로 신자들의 삶속에서  보여주시기도 함. 하나님의 나라는 초라한 모습으로 시작하나 그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주심. 사람들이 조롱하고 욕하고 비웃을 수 있으나 씨앗은 자라기 마련이고 하나님의 나라는 반드시 자라난다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임. 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왜 비유로 말씀하실까? 많은 비유(막4:33 막...

[17/02/12] 듣고 받아 결실

17/02/12 듣고 받아 결실/ 막 4:10-20/송영의목사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그 만큼 중요함을 방증함  1) 막4:3-9: 씨뿌리는 비유  배경)유대에는 일반적인 농사이외에 씨 먼저 뿌리고 밭을 가는 농법이 있었음. 이러한 농법에 빗대어 비유하심. 일반적으로 가시떨기는 울타리로 사용하지 거기에 뿌리지는 않음 왜 비유로 말씀하시는가? 영적인 것을 이야기 하시기 때문에 다른 부분을 말씀하심. 복음 전할때 미리 복음이 잘 전해질지 지례 짐작하고 전할지 말지가 아니라 가시떨기 같은 사람에게도 뿌려놓고 열매는 하나님이 주시기를 기대함을 비유로 설명하심  좋은땅의 결실은 30배 60배 100배 거둠. -농사를 정말 잘 지으면 30배, 100배는 거의 기적임. 제자들이 비유의 의미를 여쭤봄 (막4:10-12절) -비유는 우화(꾸며낸 이야기, 교훈에 맞게 꾸며낸 것) 와 다름. 비유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임. 좀 독특한 사건이 비유의 특징. - 씨 뿌리는 비유만 듣고 끝나면 농법강의 밖에 안됨. 제자들 처럼 비유의 교훈을 물어봐야 함. 관심가진 사람이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 농사를 통해 영적인 진리를 가르쳐 주기 위함이 비유의 목적. 눈을 열고 들어야 막 4:13- 비유의 의미. 상황설명 마12:28 하나님의 나라와 마귀의 나라의 전쟁 이러한 것을 시각화 하는 것이 귀신축사하는 것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했다고 하나 제자들은 현실적으로 변함이 없자 실감하지 못함. 예수님 막 4:11 하나님 나라의 비밀- 심판만 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임재해있으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온 것이 아니며 이를 씨뿌리는 비유로 설명하심.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복음의 씨앗으로 들어간다는 것임. 사람들은 천국이 모든이에게 동시에 재림하는 것같이 생각했으나 하나님 나라는 말씀을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각사람에게 모습,내용, 정도에 따라 재림의 시기가 다름을 씨 뿌리는 비유를 가르치심. ...

[17/02/05] 위기와 기회

[17/02/05] 위기와 기회/삼상29:1~11/송영의목사 성경의 사건들에 대해서 특수한 경우 내 삶에 바로 적용할 것이 아니라 적용여부에 대해서 먼저 생각을 해봐야 함. 성경의 내용에서 믿음이 큰 경우, 작은 경우로 구분해서 적용할 필요가 있음 믿음이 큰 사람의 경우-다윗은 어릴깨 부터 하나님의 이름으로 골리앗과 싸워이김. 성장후에 생긴 문제 중에서 악한자(다윗의 신앙의 원수)와의 관계. 1. 악한자와의 동거 (사28:1-2)  다윗과 그군인들은 블레셋군인들과 한편에 섬. 사무엘이 죽자 다윗은 광야로 가서 사울을 피함. 사울은 광야로 사람을 보내어 잡으려 함. 한편 다윗은 사울을 잡을 기회때 마다 용서, 오랜 고난에 신자없듯 고난이 오래되자 다윗의 가슴은 메마르고 지쳐버림.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고 계속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하심(갈6:9) 하지만 이 말씀을 실행하기는 어려움. 다윗은 낙심하고 포기하여 원수의 나라 블레셋으로 망명함. 1년4개월을 정착하고 육신이 편안해 짐.  다윗이 이스라엘과 전쟁에 참여하게 되나 일부에서 이를 말리자 다윗은 블레셋의 아기스왕을 주 라고 부르며 전쟁에 참여키 위해 충성을 거짓맹세함(삼상29:8) -사람들에게 의지하고 육신의 의지할때,하나님을 뿌리치고 나갈때 신자들의 넘어지는 모습(거짓말 등)을 보여줌. 2. 악한자의 호소(삼상29:3-5) 블레셋 사람들은 다윗이 블레셋을 위해 전쟁을 해서 공을 세우면 전쟁의 영웅이 될 것을 염려한 블레셋방백들은 다윗을 고소하여 돌아갈것을 호소함.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하듯이 신자가 교회를 떠나면 세상은 더욱더 방해함. 3. 악한자의 변호(삼상29:6-10) 아기스왕의 변호. 블레셋은 다섯개 나라의 연합이고 아기스은 그중 한 나라의 왕임. 아기스가 세번이나 강하게 변호(삼상 29:3,6,9) -하나님께서 아기스와 블레셋방백을 움직여서 다윗이 전쟁터에서 빠져나가게 하심. 다윗은 하나님을 배반하였으나 하나님은 여전히 따뜻하게 품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