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4.16]십자가 선물세트

[17.04.16]십자가 선물세트/요20:19-23/송영의목사

•패러다임이동: 과학사에서 천동설->지동설->만유인력->상대성이론->카오스이론에 이름

큰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어마어마한 발전이 촉발됨. 

교회사의 가장 큰 패러다임의 변화는 바로 종교개혁. 

그전에는 구원을 위해 믿음과 선행이 필요하다고 믿었으나 루터에 의해 예수님 믿음으로서만 구원받는다고 주장함. 이를 통해 역사의 엄청난 변화가 일어남. 이를 통해 중세 1,000년의 패러다임이 변화 됨. 

기존의 패러다임이 맞는지 3가지 점검

1.예수님의 영광: 요한복음3:14-15
'모세가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린다' 라고 하심. 요12:41 '이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 하늘로 높이들리신 것(승천), 십자가에 달려 들리심(낮아지는 영광) . 주께서 낮아짐을 통해 영광도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심. -승귀영광/비하영광. 비하영광을 통해 승귀영광을 받으심. 우리들로 하여금 그 길을 따라오게 하시기 위함. 고난의 면류관 없이 영광의 면류관이 없음. 우리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 '낮아지는 영광을 받지 못하고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높아지는 영광을 받을 수는 없다

2.새로운 역사의 시작점이 언제인가? 요19:14 낮12시 유대인은 해떨어지면 다음날로 간주함. 로마인은 자정에 새날이 시작됨. 성경표기+6시=현재시간(로마식 시간) 막15:25 제3시에 십자가에 못박히심. 제6시(12시) 해가 캄캄해짐. 제9시(3시) 운명하심. 요한복음에서는 유대식으로 시간을 계산했으나 예수님이 십자가 재판 받을때는 로마식으로 따름.예레미아 선지자도 유대식과 앗수르/바벨론/밧사 방식이 다른데 이는 예레미아 선지자가 의도적으로 달력을 자꾼것임(나라가 망하기전/망한후-유대달력/망한 후:바벨론 시대에서는 바벨론 식 달력을 따름.새로운 시대에는 시간 체계라도 바꾸냐는 것임. 십자가가 역사의 중심임. (탄생이 중심이 아니라.) 

3.예수님께서 선물로 주신 성령. 성령을 선물로주신 것은 상징이 아님. 예수님의 영광은, 또는 기독교의 가장 큰 명절은 부활절.
1) 에스겔서 평강,
2) 화평의 언약인 새 언약이 성소를 세움으로 완성된다.
3) 이스라엘에게 새 영을 주신다.
4) 성령에 대한 상징을 바람/호흡으로 씀.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의 선물이 에스겔서에서와 같이 실제로 주신 사건임. 

십자가 선물세트를 받은사람인 나는 성령을 선물받은 사람만큼 멋지게 살고 있나? 신앙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길 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