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1.12] 꿈과 생각

[17.11.12] 꿈과 생각 /창 42: 18-25 / 송영의 목사

나비의 비늘은 태양전지와 같아서 태양에너지; 잠재적인 에너지를 비늘이 발휘되는 에너지로 바꾸어야 날 수 있듯. 우리는 하나님의 잠재적인 은혜를 발휘되는 은혜로 전환되어야 함.

-신자들의 비늘 2가지

1.잊어버림
동생팔아먹은 나라 애굽은 입에 담기조차 눈치를 보는 나라. 애굽의 총리가 형들을 정탐군으로 몰아붙이자 동생을 판 사실을 떠올리며 핏값을 치루게 되었다고 인지함. (출 42:22)

깨끗하지 못한 양심은 몇년이 지나도 당신을 따라다니듯 못된 짓하면 두다리 뻗고 잘 수 없음. 성령님께서 계속 가르쳐주시므로 양심에 띨려 살았음. 한편 요셉은 진짜로 잊어버림.(므낫세 하고 첫째 아들의 이름을 지은 것에서 알 수 있음. 둘째 이름을 창성하게 됨(에브라임). 으로 지은 걸 보면 먼저 잊어버리지 않으면 형통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남들이 나에 준 손해준 것을 먼저 잊어야 형통해짐. 즉 먼저 용서를 해야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움직여서 형통하도 창성하게 만드시는 것임. 요셉에게도 숙제가 남아있었으니 자기에게 용서를 구하게 하는 일이었음. 용서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요셉은 형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함(창 42장. 한편, 요셉이 형에게 보복하는 것처럼 보임. 정탐꾼으로 몰아붙인 뒤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노니 라고 신앙을 걸고 나를 신뢰하라고 신뢰의 근거를 제시하고 하나님이름으로 맹세함. 이에 형들은 요셉을 판 벌을 받는 것이라고 자책함, 요셉은 이러한 형들의 자책의 말을 듣고 울러 감-형들을 보니 답답한 심경을 드러냄. 요셉은 형들에게 지속적으로 회개의 기회를 주고 있으나 성숙하지 못한 신앙을 가진 형들은 회개와 용서를 구하지 않고 편한 삶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며 답답해 함.)형들은 동뭉치를 받고 애굽으로 내려가면 모든 상황이 해결될 상황이나 돈뭉치를 보고 두려워 떨고 있음. 야곱이 죄를 짓고 두려워 떨듯 그 자식들도 두려워 떨며 심판 받을 것을 두려워 함. 죄의 삯은 사망이므로 떨고 있음. 두려움에도 형벌이 있음(요일 4:18) 두려워 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하지 못했기 때문임. 해방되기 위해 필요한덧은 회개와 용서받고 죄지은 것을 잊어버림이 필요함.그래야 비로서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음

2.꿈과 기억
형들의 곡식이 요셉의 곡식에 절을 함(창37:2-7). 꿈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해석해냄. 여셎이 바르게 생각하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삶의 자세가 바뀌었기 때문. 하나님 중심으로 가치관이 변했기 때문에 정확히 해석하고 잘 기억할 수 있었던 것임. 요셉의 아버지,야곱도 요셉의 꿈을 잘 기억함(창 37:11)
하지만 야곱은 ‘나’ 중심으로 해석(창 42:36,38,43:6) 하며 요셉 꿈이 이뤄지는 현상에 대해 ‘나를 해하고 괴롭고 죽게 한다’고 정 반대로 해석함. 요셉의 꿈을 바르게 생각못했기때문에 바르게 해석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울부짖고 있음. 야곱의 머리와 마음속에 하나님은 없고 자기만 있기 때문임. 지극히 자기 중심으로 살고 있는 지극히 세속적인 인간이었음. 야곱은 요셉의 꿈은 간직했으나 해석을 잘 하지 못함.
cf.예루살렘에 예수님이 12살에 가실때 예수님이 부모에게 책망당할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할지 모르셨나이까 하는 말을 마리아는 간직했으나 말씀을 깨닫지 못함(눅2:51) 그 이상은 가지 못했음. 예수님 공생에 기간에 예수님을 따르지 못함. 식음을 전폐한 예수님을 잡으러 옴. 십자가 달린 이후에 마리아는 예수님을 믿기시작했음. 마리아는 자기중심적이었으나 요셉은 하나님 중심적 사고를 했기때문에 바르게 해석할 수 있었음.

나비가 하늘을 날듯 형통하려면 날개의 비늘이 2가지가 활성화 되어야 함
먼저, 죄는 잊어버리고 내죄는 회개 용서받고
꿈에 대해서 하나님 중심으로 생각,해석해서 기억해야 함.
적어도 내가 남에게 지은죄, 남의죄를 용서하고 잊고 살아야, 또한 죄지은 사람에게 회개할 기회를 줘야함,
둘째로, 꿈에 대해서 세속적이아닌 하나님 중심으로 해석하고 기억하며 다른 그리스도인들도 정확히 해석하도록 도와주며 살아야 함.

그래야 잠재적인 은혜를 발휘되는 은혜로 바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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