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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8] 예수님도 배척받으셨는데

[19.04.28] 예수님도 배척받으셨는데 / 마 13:53-8/ 송영의 목사 예수님 공생에는 3 시기로 구성됨 1. 시작의 시기 2. 인기의 시기 3. 반대의 시기 두번째 시기인 ‘ 인기의 시기 ’ 마지막에서 얻는 교훈 인기의 마지막시기에 배척이 시작됨 . 공회를 떠나 바다 , 산으로 가시고 방법도 비유로 바꾸심 . 관심없는 이에게는 떠나시고 더 깊은 깨닭음을 알기원하는 제자들에게 집중제자훈련을 하심 . 갈릴리에서 배타고 교육하시며 예수님만 의지하기를 원하나 제자들은 의도를 알지못함 . 이후 거라사 지역으로 가셔서 군대귀신을 쫓으심 . 이 지역사람들에게 정중하게 쫓겨나심 . 아직 믿음이 자라지 못한 제자와 함께 다시 돌아오셔서 혈루증환자를 고치고 죽은 소녀를 살려도 제자들은 믿지 못함 . 마지막 가르침을 위해 나사렛으로 오심 ( 일년반전에 벼랑에 떨어뜨려 죽임의 위기를 겪으신 곳임 ) 회당에서 가르치실때 예수님의 능력의 출처를 따질뿐 믿지를 못함 .  즉 , 예수님을 배척함 . 예수님은 그동네 유일한 목수의 아들이었기 때문 . 시원찮다고 생각한 이가 이적을 행하니 시기가 생긴 것임 .  예수님의 설교를 무용지물로 한 청중에서 “ 익숙한 것에 대한 선입견에 대한 경고 ” 를 우리는 받아야 함 . 마음문을 닫으면 천사가 메세지를 전해도 복음을 심을 수 없음 . 네가지 밭의 유형중 ‘ 길가 ’ 와 같은 나사렛 사람들의 마음이었음 .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위해 일하지 않으심 . 대중사역을 줄이고 제자훈련을 하신뒤 실습을 위한 12 제자 파송사건 - 집중실습기 ( 단기 ) 간에 하신 말씀 • 병든자 고치고 죽은자 살리라 ( 마 10:8) • 두벌 옷...

[19.04.21] 텅빈 무덤, 채워지는 믿음

[19.04.21] 텅빈 무덤 , 채워지는 믿음 / 요 20:1-10 / 송영의 목사 4 복음서 마다 부활의 서술이 다르게 보여 상충되어 보일 수 있으나 복음서 별로 순차적으로 읽어보면 이해가 되기마련임 . 막달라마리아 가 삼일째 무덤에 가서 향유를 바르러 간 것임 ( 부활의 믿음이 없었으나 예수님 사랑에 밀려서 찾아간 것임 . 가면서도 (1~2ton 되는 ) 동굴 문 여는 것여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음 . ) 동굴에 지진이 일어나며 문이 열리고 돌위에 천사가 앉아있었으며 경비병은 혼비백산 하였고 여인들은 열린문을 통하여 무덤에 들어가보니 새로만든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도 없어 텅빈무덤인 것과 천사를 발견하고 놀람 . 천사는 살아있는 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는다고 책망함 . ‘ 갈릴리에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  천사의 말을 듣고 예수님말씀의 기억을 회복한 뒤 기뻐했음 . ( 아직 믿지 못했음 - 무서움과 기쁨으로 무덤을 떠남 . 예수님 시신의 행방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병립한 것임 . 두려움과 기쁨이 병립하면 공포가 더 생생하게 다가오기 마련임 .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아무말도 못했다고 했으나 다른 복음서에서는 말을 했다고 함 . 이는 서로 말한 내용이 다름 . 무엇은 말하고 무엇은 말을 못했는지 봐야 함 . 빈 무덤과 천사의 말을 모두 이야기 했으나 ‘ 우리예수님의 부활 ’ 을 이야기 하지 못함 .  증거 1)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모르겠다 고 제자들에게 이야기함 - 빈무덤 보고 천사의 말을 듣고 예수님 말씀을 기억했으나 부활을 믿지 못한 것임 .    여인들은 천사에게 들은 말을 전한 그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