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14]십자가에 걸린 무지개

[19.04.14] 십자가에 걸린 무지개/ 19:25-30/ 송영의 목사

가상7(架上七言)

1.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23:34)
-그럴수도 있지 죄인이니까 그러니까 저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하신 결과 오순절에 성도들이 구원을 받음. 기도의 결과 심판대까지 죄가 유예가 . 죄를 가볍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으시고 죄를 사하여 주시라고 기도하며 죄의 댓가; 사망를 대신 지시겠다고 하심

2.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23:43)
-강도에게 하신 말씀. 예수님 얼굴을 쳐다보던 강도의 마음이 바뀌어 욕을 거두고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때 나를 기억하소서' 라고 . 이는 예수님의 기도를 듣고 자신의 영혼을 부탁함. 두명중 한명만  믿음을 고백하며 천국 막차를
 구원하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은 없다. 욕하기위해 바라본 사람도 구원받는데 성경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바라보자

3.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어머니라 (19:26-7)
마리아의 찢어진 마음을 달래주심.(여자여 라는 말은 여자를 존경하여 부르는 여사님 해당되는 호칭임.) 요한을 새로운 아들로 선물로 주심. 마리아의 회복과 승천이후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며 섬기게 . 요한의 마음도 치유하심. 겟세마네 동산에서 도망가던 요한은 마음을 돌이켜 대제사장집으로 가서 예수님뒤를 다시 따라감. 배신의 부끄러움에 괴로워하던 요한에게 어머니를 주시며 예수님의 일을 대신 맡기시며 사랑을 보여줌. 요한은 마지막까지 마리아를 섬김

4.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27:46)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없는 지옥은 불길은 있으나 빛이 없음. 12 부터 세상에 어둠이 임함. 치욕의 고통을 대신 감당하심을 보여주기 위해 3시까지 깜깜해짐. 3시에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외치심. 아들이라고 봐주지 않으시고 지옥을 쏟아보내주시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아들인 나를 버리시기까지 죄인들을 사랑하십니까? “ 표현하심.

5.내가 목마르다(18:28)
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물이 없어서 예수님이 목마르셔서 내가 목마르다 라고 외치심. 성경을 이루기 위해 지옥의 고통 중 가장 극심한 고통, 목마르다고 외치심. 지옥의 고통을 남김없이 받으심을 성취함. 이는 우리의 완전한 해방을 이야기 하심.

6. 이루었다(19:30)
이룬 행복을 이루심. 천지창조(2:1) 완성에서 나온 말씀. 새로운 구원을 완성하심을 말씀하심

7.아버지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23:46)
31:5 인용하며 구원의 완성과 아들의 관계의 회복을 선포하심.
-마지막 숨을 쉬기 전에 어떤 말을 남길껀가? 가상7언은 십자가에 걸린 무지개이며 우리도 거기에 작은 무지개를 걸어야.

발람 선지자는 의인의 죽음을 죽기 원했으나 준비가 안되어-삶은 세상을 위해 살았으므로 말과 반대로 개죽음을 당함

의인의 모습으로 죽으려면 의인의 삶을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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