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4.21] 텅빈 무덤, 채워지는 믿음
[19.04.21] 텅빈 무덤, 채워지는 믿음 / 요20:1-10 / 송영의 목사
4복음서 마다 부활의 서술이 다르게 보여 상충되어 보일 수 있으나 복음서 별로 순차적으로 읽어보면 이해가 되기마련임.
막달라마리아 가 삼일째 무덤에 가서 향유를 바르러 간 것임(부활의 믿음이 없었으나 예수님 사랑에 밀려서 찾아간 것임. 가면서도 (1~2ton되는)동굴 문 여는 것여는 것을 걱정하고 있었음. ) 동굴에 지진이 일어나며 문이 열리고 돌위에 천사가 앉아있었으며 경비병은 혼비백산 하였고 여인들은 열린문을 통하여 무덤에 들어가보니 새로만든 무덤에 예수님의 시신도 없어 텅빈무덤인 것과 천사를 발견하고 놀람. 천사는 살아있는 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는다고 책망함. ‘갈릴리에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
천사의 말을 듣고 예수님말씀의 기억을 회복한 뒤 기뻐했음.
(아직 믿지 못했음-무서움과 기쁨으로 무덤을 떠남. 예수님 시신의 행방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병립한 것임. 두려움과 기쁨이 병립하면 공포가 더 생생하게 다가오기 마련임.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아무말도 못했다고 했으나 다른 복음서에서는 말을 했다고 함. 이는 서로 말한 내용이 다름. 무엇은 말하고 무엇은 말을 못했는지 봐야 함. 빈 무덤과 천사의 말을 모두 이야기 했으나 ‘우리예수님의 부활’을 이야기 하지 못함.
(아직 믿지 못했음-무서움과 기쁨으로 무덤을 떠남. 예수님 시신의 행방에 대해 두려운 마음이 병립한 것임. 두려움과 기쁨이 병립하면 공포가 더 생생하게 다가오기 마련임. 여인들은 제자들에게 아무말도 못했다고 했으나 다른 복음서에서는 말을 했다고 함. 이는 서로 말한 내용이 다름. 무엇은 말하고 무엇은 말을 못했는지 봐야 함. 빈 무덤과 천사의 말을 모두 이야기 했으나 ‘우리예수님의 부활’을 이야기 하지 못함.
증거1)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모르겠다 고 제자들에게 이야기함-빈무덤 보고 천사의 말을 듣고 예수님 말씀을 기억했으나 부활을 믿지 못한 것임.
여인들은 천사에게 들은 말을 전한 그 분이 천사가 아니고 청년(동산 지기)으로 안 것임-나중에 천사라고 안 것임.
증거2)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두번째 갈때의 행동과 말을 보면 알 수 있음.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안을 들여다 보니(요20:11) 이때 천사가 책망하여 ‘어찌하여 우느냐’ 하니 사람들이 내 주님을 옮겨다가 어디에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어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누구를 찾는지 물어보니 예수님을 앞에 두고도 몰라봄. 이에 예수님은 ‘ 마리아야’ 라고 불러주자 영안이 열리면서 예수님을 알아보게 됨.
-이름을 불러줄때 예수님을 인식하고 예수님께 믿의 향기를 드릴수 있게 됨. 이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함. 이 말을 듣고 남자들은 안 믿었으나 여자들은 다시 무덤으로 뛰어감. 두번째 방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을 믿게 됨.
-이름을 불러줄때 예수님을 인식하고 예수님께 믿의 향기를 드릴수 있게 됨. 이에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함. 이 말을 듣고 남자들은 안 믿었으나 여자들은 다시 무덤으로 뛰어감. 두번째 방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부활을 믿게 됨.
제자들로 무덤에 들어간 베드로는 예수님 몸이 빠져나간것을 보고 부활을 믿지 못했지만 뒤에 들어간 요한이 믿게 됨.
(예수님 안보고도 믿음cf.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보고 부활을 믿음 ‘보지 못하고 믿은 큰 복을 받게 됨.보지못하고 믿는 것이 더 복이 있다고 우리에게 전해줌 )
(예수님 안보고도 믿음cf.막달라 마리아는 예수님 보고 부활을 믿음 ‘보지 못하고 믿은 큰 복을 받게 됨.보지못하고 믿는 것이 더 복이 있다고 우리에게 전해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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