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12] “자식의 은혜”
[19.05.12] “자식의 은혜”/ 골3:20/ 송영의 목사
소록도 나환자 촌에 살기 원하는 정상노인
-40년전 11세 자녀를 소록도에 데려오기위해 배를 타려는데 나병환자들을 보고는 주저하다 배를 놓치자 인적이 드문 바다에서 동반 자살하려는 순간 아들이 아버지를 밀어내자 둘이 다시 나와 아들을 소록도로 보내고 나머지 아홉명의 자식 부양시키며 여생을 보냄.
큰 아들 집에 살다보니 눈치보여 첫째부터 마지막까지 전전하다 다시 시골집으로 들러가려는 순간 40년전에 소록도에 갖다버린 자식이 생각이 나서 소록도에 오게 되었다고 함. 자기보다 더 늙어버렸지만 눈빛만 예전과 같은 아들이 ‘아버지를 40년간 기다렸다고 함’ ‘여기서 예수를 영접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며 비참한 운명까지 감사하게 되었”노라고 고백함. 아버지는 9개의 화초를 정성껏 가꾼다고 생각했지만 갖다버린 한 나무가 더 싱싱하게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 목사님을 찾아와 ‘다른 아이에게서 볼 수 없는 사랑의 언어를 발견했습니다. 함께 있고 싶으니 있게 해주십시오’
큰 아들 집에 살다보니 눈치보여 첫째부터 마지막까지 전전하다 다시 시골집으로 들러가려는 순간 40년전에 소록도에 갖다버린 자식이 생각이 나서 소록도에 오게 되었다고 함. 자기보다 더 늙어버렸지만 눈빛만 예전과 같은 아들이 ‘아버지를 40년간 기다렸다고 함’ ‘여기서 예수를 영접하고 모든 것을 용서하며 비참한 운명까지 감사하게 되었”노라고 고백함. 아버지는 9개의 화초를 정성껏 가꾼다고 생각했지만 갖다버린 한 나무가 더 싱싱하게 자랐다는 생각이 들어 목사님을 찾아와 ‘다른 아이에게서 볼 수 없는 사랑의 언어를 발견했습니다. 함께 있고 싶으니 있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을 잘 믿는 나병환자 처럼 부모님에게 예수님의 사랑으로 순종 공경 효도하게 되길 축원합니다
[성경적인 효도란?]
1.착각수정하기: 찰스스윙글 목사-자녀를 화나게 하는 부모에게 분노하라고 함.
자녀를 노하게 하지말라고 하지만 자녀가 부모께 분노하는 권리를 주시지는 않았음.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만 원수가 사랑받을 권리가 없듯이 자녀들이 부모에게 분노할 특권이 없으며 부모들이 더 순종 잘해야 한다고 주장, 강요할 권리가 없음. 한쪽편의 의무가 상대방의 권리가 될 수없음.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는 유교의 사상과 혼동해서는 안됨. 부모는 자녀를 이혼 시킬 수 없음. 자녀를 소유로 생각하지말고 자녀를 맡은 청지기로 생각하는 것이 성경적임. 부모살리려고 자녀 죽이는 것은 책망받을 일임. 하나님의 권한을 찬탈하는 것이기 때문.
유교의 생각을 버리고 성경적인 생각을 가져야.
2.업드려 절받기를 해야
-지혜로운 사람은 자녀에 업드림.
“자식의 은혜” 많은 자식은 부모의 은혜를 알지만 많은 부모는 자식의 은혜를 생각지 못하기 마련. 업드려 절 받는 식으로 먼저 자식의 은혜를 알아줬더니 다녀가 부모의 은혜를 알아주는 것임.
70%의 자녀가 부모를 미워하는 것은 권위적이고 폭력적인 자세에서 기인 하는 것임. 유교의 비 인간적이며 비성경적인 예절강조를 버리고 사랑의 태도로 자녀를 대해야 함.
부모의 은혜, 사랑의 손길에 감동한 자녀는 당연히 효도를 하기 마련임 사랑은 받아본 사람만 베풀 수 있는 것임. 사랑하는 마음만 자녀에게 줬다면 자녀에게 사랑의 마음만 받을 것임. 자식때문에 기뻐하고 감사한 것이 “자식의 은혜”임.
룻의 효도는 나오미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시어머니에게 효도 받은 것임. 먼저 업드려 절했기 때문에 더 큰 절을 받은 것임. 효도는 얼음장에서 피는 장미꽃이 아님. 부모가 내려준 햇볕과 양분에 의해서 피는 장미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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