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1.17] 도레미 감사
[19.11.17] 도레미 감사/ 살전 5:16-18/ 송영의 목사
멕시코에 냉천과 온천이 같이 솟아오르는 동네에서 빨래를 삶고/헹굼. 찬물과 뜨거운 물을 공짜로 사용하나 감사보다 불평과 원망이 많음-비누가 없다고 불평한다는 것임. 감사는 연습이 필요함.
하나님께서 9개를 주셔도 한개가 없다고 불평하는 것이 인지상정임. 아리스토텔레스는 ‘ 감사하는 마음이 금방 늙어버린다’ 고 함.
본문은 예배의 구성요소 세가지가 순차적으로 제시-도레미 감사로 명명.
1.항상 기뻐하라(살전5:16)
-교회는 산 위의 동네 같이 모든 것이 잘 보임. 감사를 잘 찾는 사명을 주심.
-교회안에는 알곡도 있으나 가라지도 있다고 예수님께서 미리 예언하심. 바람직한 모습 사이에 바람직하지 못한 사람이섞여있고, 믿음이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같이 배려를 모르는 사람도 있고(1년 쳇바퀴를 30년 돌은 사람)
-신자(진짜/가라지)의 처방전은 기뻐하는 것. 하나님 바라보고 기뻐해야. 그것이 우리의 힘 임. 영혼의 양식은 하나님 바라보고 기뻐하는 것.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힘을 얻게 만드는 것임.
-전화기 발명자 벨은 농아학교 선생님 이었고 농아와 결혼해서 살게 됨. 아내를 위해 보청기를 만들려고 시도함. 부산물로만들게 된 것이 바로 전화임. 불평만 하지 않고 어려움 가운데 기쁨을 찾은 것임.
2.쉬지말고 기도하라(살전5:17)
15분 간격으로 10초간 기도 하는 것; 불가능함. 이것이 우리의 본 모습임.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의미는? 무슨일을 만나도기도하는 자세로 살아라는 의미임.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기도를 의미. 마음이 평온해지면 하나님과 대화를 하는 것임. 작은 순간 하나하나에도 하나님께 여쭤보는 것임. 일상이 기도가 되는 것임
-존스토트’하나님의 자녀가 기도하지 않기 때문에 세계평화가 더딘 이유’
3.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하나님 안믿는 사람의 죄의 목록, 세상 말세의 특징에 공통적으로 감사하지 아니함이 나옴.
하나님 믿는 사람은 은혜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임
-범사에 감사는 노력이 필요함.
-감사의 제목을 찾았더니 변화가 일어남. 그래서 하나님께서 감사하고 하심.
[대상]
1,2)항상 기뻐하고 기도-시간
3)범사에 감사-환경, 사건
도레미 감사를 한다고 해서 다 잘되지는 않지만 깨닫게는 하심
-교통사고 후 다리를 절단케 된 청년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는 로마서 말씀을 인용하자 공감이 되지 않고마음이 힘들게 되었으나 수년이 지나 신학교를 진학하여 선교사로 아프리카 식인종 마을로 파송됨. 죽음을 각오하고 식인종 사이로 들어가 다리를 던지며 먹으라고 던지니 마음을 열게되어 예수를 영접하게 됨. ‘지금의 유익을 위해 다리 절단을 함’을 알게되고 다리 절단을 감사함.
-감사의 대상을 찾되 소 젖짜듯이 오늘 덜짜면 내일 엉겨서 병을 앓게 되듯 매일매일 순간순간 감사의 대상을 찾아야 함.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때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내려주심.
신앙의 성숙도 만큼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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