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08] 큰 비전의 사람
[19.12.08] 큰 비전의 사람/빌 3:12-16/송영의 목사
큰 비전을 이루어가는 발자취는 지금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비웃음에 개의치 않음 남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내 비전에만 집중하며 시샘과 질투 두려움과 의심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음.
바울사도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다가 인생이 바뀌게 됨 그 이후에는 자기의 모든 걸음을 바꾸어 걸어감. 미개척 선교지에 복음을 전파하여 세계복음화에 쓰임받으리라는 비전을 품고 1.2.3차 선교여행을 계속해서 해 나감. 미개척선교지에 복음전파가 바울사도의 인생의 푯대이자 비전임.
<비전이 있는 삶>
고졸 기능직 신입사원에게 꿈을 묻자 남들이 못하는 부장승진이 꿈임을 밝히고 회사 제안제도를 통해 18600건 제안 대통령5 사장표창 52번 하여 20년만에 상무로 진급함. 인생의 큰 꿈, 큰 비전, 빅픽처를 완성하기 위해 달려온 예.
<비전이 없는 삶>
하버드, 예일대와 같은 명문대에 한국계학생의 40%가 중도탈락. 하버드 동양계 낙제생 90%가 한국계임 그 결과 이들에게는 장기적인 인생목표가 없었던 것임. 하버드대 입학이 인생의 꿈이 였던 것임. 인생전체를 건 큰 비전이 없었던 것임. 장기적인 꿈이 있던 학생은 버텨낸것과 비교됨.
세계복음화에 내 인생을 불태우리라고 선언하고 달려간 바울. 오직 예수님께서 붙잡으신 푯대를 향해 달려간 것임.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깨 요한이 야고보와 함께 최고측근이 되게 해달라고 청탁함. “내 잔을 마실수 있겠느냐?”고 반문하심. 요한은 예수님의 고난의 잔을 마시는 것을 비전으로 삼음. 다른 사도 다 죽고 몇 십년을 더 살며 박해와 이단과 분란을 다 감당해냄.
<비전이 없는 삶>
철도노동자들이 철로를 놓다가 기차안의 사람이 부르는 소리에 잠시 대화를 나눔. 즉, 철도회사 사장과 노동자가 대화를나눈 것임. 노동자와 사장은 23년전 입사동기였던 것임. ‘철도회사’를 위해 일한 사람은 결국 사장이 되었고 ‘시급’을 위해 일한 동기는 노동자로 남았던 것임.
꿈과 비전이 없는 사람은 행운이 와도 보지 못함.
<비전이 있는 삶>
록펠러는 고교졸업 당시 대학진학대신 ‘관찰’ 하기를 함. 도시전역을 살피며 은행, 상점, 철도회사등을 하루 6시간씩 살핌. 일자리를 찾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고 이때 를 회고 함. 그뒤로 그는 첫 직장 8년동안 일한 돈으로 정유회사에 공동투자하여 성공함. 록펠러의 성공비결은 목표를 높힌 것임.
물위를 걷는 비전을 실천하는 삶을 산 베드로
[우리는 어떤 비전을 가져야 될까?]
-예수님을 처음 (인격적으로)만났을때를 생각하면 어떤 비전을 가져야 될지를 알 수 있음.
•사도바울-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잡으러 가던 그는 미전도 종족을 전도하기에 전념했고
•요한사도-그물고치고 있던 그는 주님의 잔을 마시겠다고 하던 그는 마지막까지 교회를 정비하였던 것임
•베드로 사도는 엄청난 물고기를 잡았음. 그후 3-5,000명의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 것임
2005년 스탠포드 대 졸업축사에서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인생에서 ‘3가지 점을’을 연결했다고 고백
•대학교자퇴순간-서체강의를 신청, 맥킨토시 폰트에 영향
•애플에서 해고되던 순간-조롱이 들여와도 픽사를 설립하고 토이스토리를 만들어 재기에 성공, 애플의 ceo로 금의환향
•췌장암진단의 순간-남은 생애를 쏟아 스마트폰을 개발
4차산업혁명시대는 연결과 융합이 관건.
-바울,요한,베드로도 비전과 삶의 모든 부분을 연결했던 것임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