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1]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20.01.01]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4:3/송영의 목사

어떤 미국할아버지가 생일에 ‘누구든지 파란 얼룩말을 구해오면 백만불을 주겠음’ 이라고 엉뚱한 광고를 내자 각 나라별로 특성이 다르게 반응이 나타남. 한국사람은 어떨까? 잘 믿지 못하고 의심부터 할 것임.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심을 믿어야.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몸이 되었음.

여러명의 성도지만 오직 하나. 우리는 한 몸의 지체임. 지체가 모여 한 몸을 이룬 것임

[하나됨의 성격의 재해석]

-몸인 교회, 머리인 예수님.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 된 ‘우리’에 자부심을 가져야.

-성령님은 예수십자가 보혈을 접착제 삼아 ‘ 그리스도 안에’ 하나되게 하셨으므로 우리는 하나됨을 힘써 지켜야 함. 
-하나되게 하심은 성령님의 몫,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

-[하나됨을 지키는 3가지 방법(믿음/사랑/평안)]

1.믿어야(갈2:20)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사는 것.예수님 안에 들어가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믿음.

믿음을 구체화 하면?

-충성(갈5:22-23)성령의 아홉가지 열매 중의 충성. 참된 믿음의 시금석은 바로 충성임. 

-충성은 정성을 다하는 것임. 몸과 마음을 다하는 것. (사전적 의미)

신뢰한다는 것과 충성한다는 것은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남을 낫게 여기고(빌2:3)

나 보다 더 낫게 여기면 충성할 수 있음. 하나됨을 믿음으로 지키고 믿음은 충성으로 표현되어야 함. 그래야 성령님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킬수 있음. 지키되 죽도록 충성해야 함. 

예수님께서 죄인들을 위해 죽도록 충성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그를 위해 죽도록 충성함을 따라야 함.

2.사랑

-온전하게 매는 띠(골3:14)

-사랑은 겸손, 온유, 오래참음, 용납의 핵심

cf.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고전13). 감정, 느낌만의 사랑이 아님(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랑)

-생명같이 사랑해야(요나단은 다윗을 사랑하듯)

-예수님의 희생은 사랑하기 때문임.

-목숨걸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해야 함. 

3.평안(엡4:3)

바른 관계에서 평안이 나옴. 

하나님과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 하나님과 같이 있을때 불편하지 않아야 함

-예수님과 신자와의 관계는 머리와 몸의 관계. 

하나님과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함을 통해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로 평안을 전하셨음. 우리는 예수님 닮을 수 있는가? 

<하나됨의 힘>

-정신병자는 단 두사람도 하나가 되지 못해서 3명이 정신병자 백명을 다스림.

-바벨탑때 하나님이 언어를 달리해서 (신에 대한 도전을) 흩어버리심.

-영적으로 하나되면 어마어마한 힘이 나옴. 그래야 2020년 험란한 파도를 견딜 수 있음

믿고 사랑하고 평안하기 위해 목숨걸어야 함.엡6:23(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에 평안(peace)과 믿음(faith)을 겸한 사랑(love)이 충만하되 그 셋 중에 가장 중요한 '사랑'에 더욱 힘쓰는 2020년이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