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1] 안식일의 교훈
[20.03.01] 마12:1-8/안식일의 교훈/송영의 목사
안식일 예배의 원리
제자들이 배고파서 생보리를 독성제거없이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을 보면 예수님을 믿어도 굶주릴수있고 폐렴에 걸릴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이것을 본 바리새인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일을 했다고 비난함. 밀 이삭을 손으로 비비는 것을 노동으로 봤음
이에 대한 예수님의 반박 3가지
1.생명법은 성전법보다 더 크다
신앙법 지키지 않으면서 예배법지키는 것은 죄라고 말씀하심.
-다윗이 사울에 쫓길때 3일동안 굶게 되자 성막뜰로 들어가 제사장들만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먹게 도움 받은 것은 율법을 어긴 것이 아니라고 하심.
-중요한 예배도 생명보다 우선시 될수 없다고 가르쳐 주심.
-박해시대때 예수믿는 것을 공표할 필요는 없음
-흩어져서 예배를 드려도 생명을 지키기 위함이면 죄가 없음.
cf.성전법<생명법<신앙법
-생명지키라고 신앙버리라는 말은 아님.
2.성전법은 안식일 법보다 더 크다(5-6절)
예수님은 안식일에 제사장이 더 열심히 일하는 예를 드심. 안식일이지만 성전에서 하나님 섬기는 일이 더 크다는 것을 보여주심. 죄가 아니라 칭찬 받을 일이라고 하심. 예배법이 주일성수법보다 더 크다.
-생명법이 안식일법보다 훨씬 더 중요함을 보여주심.
<성전법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전 그 자체이며,예수님께서는 성전보다 더 크심.>
3.예배법보다 말씀의 원리가 더 중요하다(7-8절)
자비를 베풀지 않으면서 예배의 형식에 치우치는 것은 하나님께 책망받을 일임.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심.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있느니라. “
말씀의 원리 즉, 예수님을 주인삼는 것. 성전, 안식일,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권세를 인정하고 주인이심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한 것.
[실천해야하는 교훈2가지]
1)내분을 일으키지 말라.
이는 교회를 무너뜨리는 행동임. 반 기독교세력은 교회의 내분을 원함. 믿음의 분량에 맞게 지혜롭게 행동해야 함. 내 분량을 표준으로 삼고 남을 거기에 맞추도록 강요하면 안됨.
2)비겁하지 말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키시지만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믿음의 법을 어기지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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