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2]’평안을 비나이다’

[20.3.22] ‘평안을 비나이다’ /왕하 4:25b-37/송영의 목사

평생에 한번 겪을까 만한 pandemic현상을 지나고 있음. IMF,서브프라임모기지,코로나 Pandemic 10 주기로 평생한번 겪을만한 사건을 겪고 있으므로 성경에서 교훈을 얻어야.

엘리아선지자는 사르밧과부를 만나 기적을 통해 함께 먹고 갑자기 과부의 아들이 죽자 과부가 엘리야를 원망함엘리아는 아들을 안고 옥탑방으로 올라가 침상에 눕히고 간절히 기도하여 살림

엘리사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함.(데자뷰효과)
-재력이 있고 신앙심있는 수넴여인
수넴여인(문자적으로  여성지위가 높고 돈이 많음엘리사선지자 말씀전파여행을 후원함영구적인 옥탑방을 만들고 가구를 들이는 것을 보아 신앙심과 존경심을   있음
-남편은 신앙이 없음

개인적으로 감사의 의미로 엘리사는 사환인 게하시를 보내 청을 물어보나 사양을 하는 것으로 보아 댓가를 바라지 않은호의를 엘리사에게 베푼 것이었음

후에 수넴여인은 늙으막에 기적적으로 득남하였고 후에 아버지옆에서 추수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열사병으로 두통을 호소함아버지는 소극적으로 대처하여 엄마에게 보냄집에 와서도 아이 상황을 묻지 않았고 


한편 아이는 엄마무릎에서 칭얼대다 죽었고 아이를 엘리사 선지자 침상위에 놓고 문을 닫음아이는 수넴여인의 경건한 삶에 대한 선물이었이었고 죽은 아들을 침상위에 올려둔것은 엘리야 경우를 기억한 것일수도 있음수넴여인은 남편에게 선지자에게 데려다  기사를 준비해달라며 경위를 묻는 남편에게는 샬롬만을 전하고 편안하게 행동을 하나님께서 살려줄 것을 확신하였던 것이었음 장면은 성경에서 가장 멋진 여인 중에 하나로 꼽을  있음

엘리사의 보냄을 받은 게하시는 여인의 평안  묻자 평안하다고 하며 바로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가서 아이의 위중을 알림
이에 엘리사는 게하시를 뛰어 보내게 하여 엘리사 선지자의 지팡이를 보내며 아이의 얼굴위에 놓기를 시킴

수넴여인은 ‘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엘리야 선지자에게 엘리사 선지자가 했던말이었음이에 엘리사는뜻을 바꿔 아들을 살리러 직접 한편 게하시가 아이 얼굴에 지팡이를 궜으나 효과가 없었고 엘리사가 다락방에 올라가서 앨리야가  것과 같이 아이에게 몸은 따뜻해지나 살아나지 않음(왕하4:34) 

이에 당황하여 다시 방을 서성거리며기도함제사장은 거룩한 사람이므로 시신을 만지면 안됨엘리사 선지자도 거룩한 사람이므로 거룩성이 깨짐하나님의지시에 의한 것인지 엘리야를 따라한 건지 불확실함자기 생각에 따라 행동 했기에 아이가 살아나지 않은 것이급하다고선생의 방식을 답습했지 하나님께여쭤봤어야 했음하나님보다 앞서 간것에 회개기도한  아이에게 몸을 대었더니 일곱번 기침하고 아이가 살아남

아이가 깨어나자 수넴여인은 엘리사 선지자 앞에 경의를 표하며 엎드림찬양과 감사와 평안의 삶을 회복하였음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을 여러번 살렸음 -소생그들의 가족의 품으로 보내셨음
영원토록 동일한 예수님우리가 순간순간 달라짐이 변수임하나님뜻이 있으시면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주심재림시 전능하신 능력을 모든 사람들이 경험케 하고 부활시켜 주실 것임소생이 아니라 부활이라는 선물을 준비해주심.

호세아 선지자 처럼 바울 처럼 사망을 두려워하지 않고 부활을 믿고 평생고난의 시대를 견뎌낼  있음

부활후 처음 주신 말씀이 평안을 주신다고 하신 예수님.이에 우리는 수넴여인 처럼  문제를 주님앞에 내려놓고 두려워하지말고 믿음을 심어야(5:36)
문제바라보고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 바라보고 믿음을 잃지않고 두려움을 이길  있음

[결론]

회개-두려움 벗고-믿음심고-찬양과 감사와 평안의 삶을 회복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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