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 한낱 바람 같은 생명
[20.07.05] 한낱 바람 같은 생명 /욥7:1-10/ 송영의 목사
욥의 시험은 욥기 2절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3장에서 시작되는데 친구들을 통해 시험하는 내용임
욥기 6.7장, 욥의 말로 그 마음을 유추:
제발 빨리죽여주옵소서(욥6:8-9, 욥7:15-16 )
욥6장 - 엘리바스에 대한 대답
욥6:1-7 고통의 원천은 전능자에 있음
욥6:8-13 죽여주시는 것이 소원, 힘이 없기 때문
욥6:14-23 배신감
욥6:24-30 결백을 호소
욥7:1-6 하소연(간접적인 간청)
욥7:7-10 하나님께 직접적인 간청
욥7:11-21 하나님께 항의
욥의 심정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하나님 이럴수가 있습니까? 당신께 실망했습니다.
cf.책소개
하나님, 당신께 실망했습니다/필립얀시
-하나님께 분노와 절망을 쏟아 놓았던 구약 성경의 욥과 선지자들을 비롯해, 세상의 불공평함을 외치는 이 시대의 수많은사람들에게 그는 하나님의 입장이 되어 볼 것을 권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어떤 심정으로 우리가 처한 절망과 불공평함을대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욥은 ‘하나님을 욕하는’ 울타리를 넘어가지 않았음
하나님은 멀리하기엔 너무 가까운 아빠 같으신 분임을 고백. 사랑많으신 아빠 아버지께서 우리의 투덜거림을 반드시 기쁘게 받아주실 것임. 투정부리더라도 넘어가지 말아야 할 선은 넘지 말아야함을 우리에게 교훈으로 보여줌.(관계 끊고, 저주함은 하지말아야 함). 아빠의 마음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마음을 쏟아내고 하나님께서 가까이 오심을 경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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