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20] ‘하나님 아버지를’
[20.09.20] ‘하나님 아버지를’/신6:4-9/송영의 목사
우리는 의외로 하나님에 대해 할 말이 없음.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선지자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 고 함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알고 삶에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쌓아가야 함.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떤 의미인가?
사도신경에서 ‘ 하나님 아버지를’
1.하나님
-히브리어 에서 엘 (1.주.강하고 힘이 쎄다)
-중국에서 하나님을 상제로 번역하면 하나님을 한정적, 한국에서는 하나님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용어로 번역을 해서 전파가 잘 되었다고 하는 설이 있음.
-존로스 선교사가 한글로 성경번역하면서 ‘하늘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여기에 존경의 님을 추가 하는 것이 God을 번역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함.
하날님>하나님 ,아래아를 없애면서 하날님이 하느님(표준어). 이후 1988 맞춤법 개정후 기독교에서 따르는 신을 하나님으로 사전에 등재.
-God(하나님), god(잡신/하느님)
2.아버지
2-1)부권의 관점(출생과 관련,창조와 관련)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은 하나님의 자녀.(피조물)
[행17: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하니
2-2)부성애(택하심, 신자)
자녀로 만드심.구원자의 의미. 사도행전문맥의 의미.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공부해야
[신6:5-6]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구역시대는 아브라함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지 못함. 신약시대의 특권임. 그럼에도 구약시대는 그림자시대이므로모형형태로 가짐(모델하우스의 개념). 아버지처럼 생각한 신앙의 위인들. 예)다윗-여호와는 나의 반석, 방패, 산성, 구원의 뿌리
이것이 다윗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삶속에서 하나님을 안 다윗. 험한 세상을 살았기 때문.
[시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다윗을 품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좋은 분으로 여겼음. 그래서 저런고백이 순식간에 나온 것임.
[시19:8-11]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다윗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머리로 알다가 살면서 체험하면서 고백이 된 것임. 하나님을 사랑하게 됨.
-구약에서 신약으로 넘어오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에 대한 놀라운 것을 가르쳐 주심”아빠 아버지”
아빠라는 말은 아무한테나 못함. 아버지 중에서도 격의없이 친해야 부를수 있음. 거리낌 없이 친한 정도에서나 가능함.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갈4: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성령받은 사람은 아빠로 부를수 있게 해주신 것임.
성령님을 통해서만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를수 있게 됨. 아빠라고 부를때는 “아빠아버지” 라고 부른 특징이 3회 반복됨.
[막14:36] 이르시되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아빠와아버지를 동시에 친하라는 것은 친밀함과 예의를 동시에 지키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임. 가족의식이 부족함.가족의식이 있을때는 못볼거 다보면서도 마지막선을 넘지않고 품게 됨.가족의식이 없으면 흉만 보고 등돌리고 잘라냄.
-예수님 믿는 사람들은 형제들인데 흉보다가 등 돌리면 아버지의 마음은 찢어지심.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은 반복이 거의 없으나 유일하게 반복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임. “우리아버지”이지 나의 아버지가 아님.
그래야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데 부끄러움이 없음. 형제의식, 지체의식을 잃지 말아야 하는 하는 것이 아빠아버지로 부르는 사람들이 살아가야하는 방법임.
사도신경의 의미를 가슴에 담고 단어하나하나에 회개, 신앙, 사랑을 담아 고백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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