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놀라운 주 은혜
[23.06.1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놀라운 주 은혜/마9:9-13/송영의 목사
산상수훈 후 이적이 있었으나 본문에는 이적이 없는 걸로 보임.죄를 사하는 것이 더 큰 기적임을 보여주시는 내용이 본문임.
가버나움 세관의 세리(동포를 등쳐 개인의 이득을 취함,불길한 대상으로 취급받는 존재)인 마태를 세관에 가서 만나주심. 죄책감에 시달리며 고통과 탄식중에 있는 그의 마음을 보신 것임. 이런 그의 죄를 사하고 사도 삼아주심.
간증집회로 유명한 이재명 집사가 1994.9.21 지존파 현장검증을 TV로 보고 나서 지존파 전도를 작심함.
하나님께서는 집사에게, 지존파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고 강하게 인도하셨다. 이미 수년 전 사형수와 악질범들의심리를 잘 알게 됐던 그에게 하나님의 그런 요구는 당연한 것일지도 몰랐다. 마음에 부담감을 갖고 그는 교회에 소위 전도특공대와 기도특공대를 조직하고 교역자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기도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은그에게 전략을 떠올리게 해주셨다.
첫번째, 그들을 만나기 전에 그들과의 관계형성을 위해 영치금을 넣어주고,
두번째, 그들에게 편지를 보내며,
세번째, 재판을 받고 있는 장소에 가서 참관을 하면서 그들이 저지른 사건을 파악 할 것. 변호사들을 통해서 살인사건의 기록을 열람하고 실체를 파악할 것,
네번째, 복음을 전할 것. 더 나아가 전도자로 삼을 것.
하나님께서 주신 이 전략들을 그는 한단계씩 실천했다. 그렇게 지존파 7명의 악당들은 예수님을 다 영접했고 방언을 받았으며 감옥 안에서 전도자로 바뀌어서 일년동안 열심히 전도하다가 사형집행 됐다. 사형집행 당일 날에도 할렐루야를외치며 갔다
(소결) 예수님께서 용서못할 큰 죄는 없음. 예수님의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음.
그 예수님이 마태를 찾아오셔서 “나를 따르라”고 하시자 말씀대로 “일어나 따르니라“며 따라감.
마태는 배수진을 치고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를 따름
주님 앞에 자기죄를 내어놓는 사람의 죄를 사해주시고 삶이 바뀌게 됨
-지존파들은 감옥에서 전도를 하기까지 변함.김현양은 30명 이상 전도.영치금으로 성경사서 선물함.
-주님의 용서와 본인의 전적인 헌신으로 변화된 마태는 그의 기본 메모에 공관복음의 틀을 잡는 것으로 쓰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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