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23] 집을 세워주시는 하나님
[18.09.23] 집을 세워주시는 하나님/ 시 113:1-9/ 송영의 목사
[배경]
시113-118: 에굽할렐 (Hallel of Egyp)
- 이스라엘명절때 마다 낭송함. 명절때 마다 경쾌한 노래를 부름. 출애굽을 감사한 마음을 담았기 때문.
유월절에 양을 잡는 법, 조리법, 먹을때 복장규정이 있음. 같이 먹을때 먹는 음식도 정해짐. 밥상머리 교육이 진행되며 역사를 이야기 하는 것이 관례. 유월절 음식은 가족과 같이 함.
(예수님은 유월절 식사를 성찬으로 변화시키길 원하심. )식사후엔 115-118편을 부름.
1.찬양으로 초대(1-3절)
바로의 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종이 되어 탄식이 기쁨이 됨. 기쁜 찬양을 하게 됨. 찬양하라! 를 4번 반복. 명절때 마다 기쁜 찬양을 하는 것이 본질적인 예물중의 하나임. 찬송도 드려야 할 예물인 것임. 주일도 명절이므로 주일에도 기쁜 찬송을 드려야.
2절에서 ‘이제부터’-이제부터라도 변화시켜야 함.
새롭게 신앙을 결단할깨 찬송함으로 나아가야 함. 기본적으로 기쁘고 즐거운 찬송이어야 함.
‘이제부터 영원까지’ 예외없이 영원까지 찬양해야 함. ‘해지는곳 부터 해뜨는 곳 까지’ -모든 장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함. 이방인인 우리도 찬양하게된 근거가 됨. 모든 장소에서 하나님은 찬양받으길 원하심.
2.찬양의 이유(시113편 4-6절)
4절.모든나라, 영적인 세계까지 포함해서
5절. 높은 곳에 앉으셔서 통치하고 계심. (높은 보좌는 승리자를 상징함)모든 곳을 통치하고 계심.
6절 스스로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낮추심
3.낮추심의 이유(시113편 7-9절)
먼지더미 속에 들어가서 미천한 사람을 세우심을 3번 강조.
한나의 기도를 인용한 내용임. 9절의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는 바로 한나임. 주눅이 든 여자에게도 찾아오심. 그런 여자도 높은 곳에 앉히심. 아이를 나아서 집에서 살게 하심. (아이를 낳지 못하면 집에서 살지 못했음)
높은 보좌의 하나님이 찾아오신 이유는 낮고 천한 사람에게 살도록, 삶의 감사를 주시기 위해 오신 것임. 그런 하나님을 우리는 감사하며 찬양하지 않을 수 없음.
이방인은 원래 하나님께 예배할 수 없었으나 동정녀가 아이를 낳도록 기적을 베풀어주셔서 이방인인이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서 살 수 있게 하심.
- 찬양할때 고려해야 할 2가지
1)가룟유다처럼 예수님을 떠나지말고 기쁘고 즐겁게 찬양해야-몸은 교회나 마음은 세상인 유다 처럼 말고 찬양해야함.
2)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교회찬양은 원래 빠르게 불러야 하나 갈수록 느리게 부름. 장례식때도 기쁘게 찬양을 불러야 하는 애굽할렐의 정신을 살려야 함. 말소리보다 더 크게 더빠르게 고백을 담아서 하나님께 찬양드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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