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13]사랑의 언약 갱신

 [23.08.13]사랑의 언약 갱신/삼상20:12-17/송영의 목사


하나님보다 사울이 더 커보인 다윗은 위기로 여기고 라마나욧에서 도망침.


[삼상20:1] 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믿음의 현장,기적의 현장에서 도망한 못난 다윗.

이후 처남인 요나단을 찾아감.다윗이 월삭때 있을 왕과의 식사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청함.요나단은 하나님께서 왕이 되기전에 죽음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함. 다윗과 요나단은 서로의 언약에 대해 일관된 충성과 헌신을 확인하고 다시 새롭게 언약을 맺음(언약갱신) 이때 미래를 보는 요나단은 왕조가 바뀔때 숙청을 염려해 본인과 가족을 살려달라고 요청.(요나담은 다윗이 반드시 왕이 될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음)


[삼상20:4] 신하로서의 자세를 보여줌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위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삼상20:13-15]숙청을 피해달라고 부탁함

13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해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신 것 같이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다윗은 자기를 왕으로 세워주시려는 하나님의 은혜에 확신이 없는 반면 요나단은 흔들리지 않은 믿음을 보임. 다윗을 도와주는 요나단을 사울이 죽이려듬.목숨걸고 다윗을 지키려 듬.헤세드의 사랑


[삼상20:17] 요나단의 “헤세드의 사랑”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예수님이 우리의 요나단이 되시고 새언약을 주시고 사랑을 실천해주심. 십자가에서 헤세드의 사랑을 증명하심.

위기다음 찬스가 오는 것이 아니라 위기 자체가 찬스

물위를 걷던 베드로가 파도가 예수님보다 더 크게 보이는 것과 같은 상황-은혜의 현장에서 도망나오면 다시 믿음을 주시고 언약을 갱신 시켜 주심 


[결론]

문제의 현장에서 문제를 크게 보지말고 기적의 현장에서 도망하지 않고 말씀으로 언약을 갱신하시고 새로운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고난을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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