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11] 욕구와 영적 무의식
17.06.11]눅 4:1-13/ 욕구와 영적 무의식/송영의 목사
기본적 욕구가 짓밟힐 때에서도 하나님께서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시면 어떤 삶을 살까?- 예수님의 광야의 교훈
[마귀의 3가지 시험에 대하는 예수님으로 부터 배우는 교훈]
- 돌이 떡이 되게하는 시험. (눅 4:1-4)이스라엘 사람의 주식은 빵(여기 떡은 빵으로 번역/광야의 돌이 둥근 것이 빵을 닮음)신8:3-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고 인용하심. 사람이 밥으로만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함이심. 하나님이 책임지실꺼야 라며 믿음으로 맡겨야 함.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불순종하지 않겠다는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함.
5단계욕구-생리적욕구(식욕,수면욕, 배설욕, 성욕) 안전과 보호, 사랑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임.
이러한 욕구가 짓밟히면? 사람은 조정당하게 됨.
예) 왕따 시켜놓고 손을 내밀면 사람을 조정할 수 있게 됨. 그 다음 수순은 위협을 느끼게 만들면 사람은 따라오게 됨. 생리적욕구를 제어하면 사람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음. 이후에 홍당무를 던져주면 도 확실히 조정할 수 있음
마귀가 지금 기본적인 욕구를 건드려 예수님을 회유함
- 마귀에게 절하라 (눅4:5-8) 예수님은 이에 '하나님만 경배하고 섬기라'고 응수 하심
세상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권력과 명예를 제시하며 나아올 때 이에 응하지 않는 것이 쉬울까?
-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눅4:9-12) 사탄은 '천사가 땅에 떨어지기 전에 받아줄 것'이라며 성경을 인용하며 회유함. 신6:16 을 인용하며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라고 응수 하심. <자아실현의 욕구/성취감>
우리의 삶에 예수님의 교훈을 적용하기 위하려면 먼저 영적인 것에 대해 알아봐야 할 것임.
영적인 세계와 무의식의 세계
프로이드는 무의식이 본능적인 것이라고 함. 빅토르 프랑클은 무의식의 세계는 본능적인 것과 영적인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주장함. 이 주장이 최근 받아들여지고 있음 프랑클은 유대인 수용소에서 2년반동안 4개의 수용소에서 살아남음. 그는 바닥의 유리조각을 주어 면도를 하며 삶의 의지를 불태운 것으로 유명함. 그는 처참한 수용소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앙이 성장하는 것을 발견하게 됨. 신앙이 성장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현상을 보며 학설을 정리하게 됨.
인간의 배꼽은 어머니와 연결된 흔적이 듯, 인간의 의식은 하나님과 연결된 탯줄이라 주장함. 하나님의 현상을 닮아 의식이 있고 그 의식의 뿌리가 무의식이며 그것은 영적인 곳과 본능적인 곳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주장함.
'인간이란 책임지는 존재' 라고 주장함 '책임져야 하는 존재'
프로이드의 영향으로 무의식은 조절할수 없다고 알고 있으나 영적인 무의식세계 부분에서도 책임져야 함. 무의식의 세계도 하나님께서 주인이 되어 통치하실 수 있게 해야한다.- 꿈속에서도 죄짓지 않도록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함. 잠꼬대를 해도 거룩하게 신앙고백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그게 성숙한 성도임. 저절로 본능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치매가 들어도 무의식적으로 '주님 사랑합니다'를 고백하는 성도가 되어야 함.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은 누구입니까?
눅4:1 에 비결이 있음
'성령충만함'을 입어야 함. 내 힘으로 되지 않음 내 무의식을 성령께서 지배해 주실때 정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인의 모습이 됨
성령님이 타고오시는 마차의 바퀴는 말씀과 기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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