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25] 통큰 예스
[17.06.25] 통 큰 예스/ 막 10:17-22/ 송영의목사
예수님께 한 사람(젊은 관원이며 부자; 젊은 부자 국회의원/플래티넘 수저)이 달려와 무릎을 꿇음.사람들이 보기에 가질것 다가진 사람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을지'를 물음. 세상을 다가져도 영생을 가지지 못하면 아무소용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줌.
젊은 관원은 세상의 모든 것을 얻기는 얻는 것 같은 데 그리고 정신 차리고 보니 영생이 없음을 발견하고는 예수님께 간절하게 달려와 무릎꿇고 구원을 얻는 방법을 애원함. 이 젊은 관원은 자세는 좋으나 결과는 의외임. - 예수님께서 '가지고 있는 재산을 모두 팔고 나를 따르라'고 하자 예수님께 등돌리고 떠남.
[예수님 께서 지적 하신 포인트 세가지]
- 선함. 상대적으로 선하다는 젊은 관원의 시선을 거부하심. 하나님께서는 절대적인 선을 말씀하심. 악이 전혀없으신 분으로 볼 수 있느냐?
- 이웃사랑 계명의 순서. 이는 부모존경, 살인, 간음의 순이 아닌 '부모공경'을 맨 마지막으로 말씀하심. 살인~거짓증언 하지말라, 부모공경 하라 로 하지말라부터 먼저 하시고 하라는 명령을 맨 마지막에 하심. 하라 명령을 안하면 불순종임 하지말라보다 하라 명령이 더 어려움. '작은 것 부터 먼저 제시하고 큰 것을 제시하심'
- 하나님 사랑하라는 명령(1-4계명)이 제외되어있음. 진짜문제는 여기에 있음. 5-10 계명을 지키고 예수님과 교제를 나눠야 된다는 의미.
[3가지 포인트로 얻는 3가지 교훈]
- 재물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 심히 어려움. 이때 재물은 권력부귀영화를 모두 포함. 또 하나님 없이 착하게 살려고 노력한 사람. 죄가 많은 사람들은 전도가 잘 되지 않음. 손에 뭔가 쥐고있는 사람들은 내려 놓지 않으면 구원을 붙잡을 수 없음
- 신앙은 이웃사랑으로 증명된다. 신앙은 이웃사랑으로 증명됨.
- 핵심은 하나님 사랑이다. - 십자가는 가로(이웃사랑) 와 세로(하나님 사랑)막대. 세로 막대 없이 가로막대를 세울 수 없음. 그게 바로 신앙의 모습임. (젊은 관원에게 이웃사랑이 부족한 것 하나니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
우리는 통크게 yes! 라고 받아들여야 함. 통큰 예스는 예수님과 하나님께서 보여주심. 큰죄 작은죄 구분하지 않으시고 통크게 용서해주심으로 우리가 살아갈때 세상에 대해서 통크게 '예스' 라며 받아들일 수 있음. 이러기 위해서는 분명한 목적이 있어야 함. 즉,구원받기위함.
삶의 목표가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짐. 우리에게 천국이라는 목표가 든든히 세워졌으면 현재의 우리의 수저색은 중요하지 않음.
- 60대 5급 장애인과 장애 3급 부부가 불우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쾌척. 그는 고물줍다보니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발견하여 생활비쪼개 돈을 모아서 가져왔다고 함. 이분은 삶의 목표가 분명했으로 가능한 것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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