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9.10] 이름은 있으나 빛은 없이

[17.09.10] 이름은 있으나 빛은 없이/ 6:13-16; 1:12-14/ 송영의 목사

마사다에서 960명의 장렬한 전사는 열심당원임. 그중 어떤 사람이 사도가 . 알페에오의 아들 유다~가룟유다 까지 네명이 열심당원출신임. 이들이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변화됨. 격이 달라지는 것은 누구와 함께 다니느냐에 따라 달라짐을 있음

사람의 품격은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달려 있음. 예수님과 함께 일함을 통해 품격이 높아짐. 사도명단외에 성경에서 나타나지 않아 존재감이 미미하나 예수님을 통해 품격이 바뀐 사도임을 인지해야함. 하지만 가롯유다는 다른 사도에 비해 격이 떨어짐

  1. 가룟유다. 신약성경에서 가장 수수께끼 같은 존재. 많은 학자들이 가룟유다를 연구함. 가룟이라는 말은 이스카리옷;그리옷 출신의 남자. 출신지를 표현. (6:71) 그리옷은 남부였던 유다 출신(다른 이는 북부출신) 한편. 유사어인 시카리옷 열심당 중에 품에 단도를 품고 테러하는 자객단이 었던 것으로 보아 열심당원중 핵심멤버. 가룟유다는 예수님과 잔치자리에서 가까이에 위치. 세리출신 마태가 회계를 맡아야 하나 가룟유다가 회계를 맡는 것으로 보아 실력과 신임을 겸비했으나 이를 배신하고 돈을 횡령함. 예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횡령사실을 알고 계셨음. 베다니 마리아의 향유의 300데나리온 사는데 쓰지 않는다고 힐난한것은 횡령하기 위한 의도였다고 . 하나님께서 사용하신 도구라고 모두 귀한것이 아님. 거름 막대기는 사용후 폐기함. 가룟유다는 기회를 스스로 버림으로써 꼬인 인생이였음
  2.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작은 야고보. (소개된 내용이 성경에 거의 없음) 사도들가운데서 마태의 조력자로 활동. 사도 세번째 조의 조장의 역할을 . 형이 마태복음에 야고보에 대한 언급이 없음. 이름없이 빛도 없이 주님을 섬기자는 약속을 지킨 것임.
  3. 세롯 시몬(사도로 살면서도 열심당의 색을 못버림,가나나인 시몬-열심당인 시몬 이라는 의미)민족 열광주의자로 살았음. 예수님의 열심은 열심당 보다 더해서 예수님의 삶에 감동이 되어 예수님의 제자가 .
  4. 유다(야고보의 아들 유다-찬송, 다대오-심장, 친절한 사람) 유다가 다대오. 다락방에서 예수님께서 설교하실때 질문함. 민족주의자의 열심이 아직도 있었음. 다대오는 예수님이 권세와 군사력을 행하기를 요구하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방법인 사랑과 순종을 강조하심

이름만 있었으나 빛도 없이 3. 사실은 자기 할일을 하고 중요한 일마다 동참하였음. 박해때 흩어져 땅끝까지 전도함

태국 소수민족 니수족 머리는 금발에 눈은 파란눈 사람이 있음 현지인과 똑같은 복장을 하고 같이 살아감. 32년간 전도해서 7 전도함. 묵묵히 주님을 위해 충성한 사례. 하나님 앞에 인정 받기 위해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은 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한 사람들. 우리의 격은 예수님께서 결정하심. 예수님 한분만 바라보면서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나를 따르는 너희도 영광의 보좌에 앉는 영광을 얻게 것이다.(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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