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4.22]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18.04.22] “내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막 10:46-52/ 송영의 목사

왕가리 마타이(Wangari Muta Maathai), 아프리카에 사막화를 막은 그녀는 케냐 최초의 의학박사였으나 독특한 농법으로 나무를 심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함. -2005년까지 3,000만 그루를 심어 빈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땅이 비옥해지기 시작한 결과를 가져옴. 자기의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노력하여 2004년 노벨상을 받게 됨. 

바디메오의 목표 성취과정에서 부터 배우는 교훈

1. 소원만들기: 

눈을 고침 받고자 하는 소원. 소원이 먼저 만들어져야. 소망, 희망이라고 말함. 38년 병을 앓은 베데스다 연못의 환자에게 예수님은“네가 낫고자 하느냐?”라고 물으심-문제해결을 위한 첫발걸음은 소원을 가져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심. 불평과 원망을 했던 그는 그의 병 낫게 해줘도 후에 예수님을 안식일에 일했다고 고발한 그는 감사가 없어서 배은망덕한 일을 하게 된 것임.-소원의 필요성의 반면교사를 삼아야 함. 

 소망을 가지려면 먼저 절망을 버려야 함. 동시에 두개 모두 담을수 없고 둘중 택일을 해야 함.  마크빅터 한센(Mark Victor Hansen;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저자)가장 절망적일때 절망을 포기하고 소망을 가질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줌.

피트 그레이(Pete Gray)는 야구선수가 꿈이여서 결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했으나 홈런을 하나도 치지 못했지만 후일 야구계의 명사로 손꼽히게 되었던 것은 그에게는 왼팔밖에 없었음. 절망을 소망으로 바꾼 위대한 선수로 평가받음

2.바라보기 : 

바디메오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메달림. 마음속에 소원을 상상하여 볼 수 있는 힘이 있음. 

 디즈니월드가 개장하던날 디즈니를 추모할때 그의 부인은 ‘제 남편이 이미 본것을 만들어낸 것 뿐입니다’ 마음의 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소원이 이루어짐. 신자들은 영적인 눈이 열려 믿음의 눈으로 미리 볼 수가 있음. 

바디메오는 고쳐진 자기의 모습을 미리 보았음. - 즉, 두가지를 보았음. 주님만 바라봤으며(시선을 집중하였음-돋보기로 햇빛의 초점을 맞춰 불을 내듯), 자기의 문제 해결된 모습을 미리 보았음.

3.열망하기: 

“네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라도 말씀하심. 예수님께서는 바디메오 속에 열망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임. “죽어도 이루고 싶은 소원이 무엇이냐? 천지가 두쪽나도 보기를 원합니다.” 시돈지역의 여인이 귀신들린 딸을 낫게 해달라는 여인에게 냉대하심. 멸시받은 그녀는 이에 굴하지 않고 은혜 베푸시기를 갈구함. 이럴때에 주님은 하늘문을 여심. -이들이 바로 마태효과를 누리는 사람임. 

 북아일랜드 초대국왕은 원래 해적이었음. 해적두목 끼리 원정대를 보내어 손을 북아일랜드에 손을 닿는 사람이 국왕이 되기로 했음. 헤레몬 오닐은 오른손을 잘라 육지에 던져 손목이 땅에 먼저 떨어진 것이어서 북아일랜드의 초대왕조로 군림을 하게 됨. -간절한 소원을 가져야 열망을 이루어낼수 있음

4.말하기:

”네게 무엇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그 두번째 목적은 바로 바디메오가 입을 열어 자기의 소원을 사람앞에 내어 놓기를 원하셨기 때문. 소원을 입을 열어 말함으로써 우리의 것으로 계속해서 유지해나갈수 있음.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알 수 없음. 사랑의 고백을 해야 사랑이 유지,강화됨. 

 하나님께 소원을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지만 이는 하나님을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위함임.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 새기기 위함임. 유지가 되어야 후일 이뤄질수 있기 때문임. 글쓰기, 표현하기는 강화에 도움이 됨. 

 전 세계 65개국 2,000종의 신문에 연재된 딜버트(Dilbert)만화의 작가 스콧애덤스(Scott Raymond Adams)는 회사 말단 직원생활중에 낙서하다가 하루에 15번씩 만화가가 되겠다고 다짐을 적음. “나는 신문협회에 배급되는 유명한 만화가가 될 것이다” 후일 그는 계약에 성공하자 새로운 결심을 씀. “ 나는 세계최고의 만화가가 되겠다!” 그는 그의 다짐을 종이에만 적은 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겼던 것임. 잠재의식에 새긴것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해주시는 은혜를 누려서 마태효과를 누려야 함. 

실패가 두려우면 마이클조던의 일화를 기억해야. 
“나는 실패에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것이 나의 성공비결입니다” (I’ve failed over and over and over again in my life. And that is why I succeed. -Michael Jordan)
성공으로의 길은 실패의 광야를 거쳐야 함을 조던은 알았던 것임.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내와 헌신. 실패하는 것 보다 실패를 두려워 하는 두려움이 가장 큰 우리의 적임. 실패를 관용하지 않는 문화때문이기도 함. 조던은 이러한 메세지를 주고싶었던 것임.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일 뿐이고 성공을 위한 통로이라는 것을 말해준것임. 목적만 바라봐!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을 수만 있다면 실패는 절대로 실패가 아니야! 

소원만들고-바라보고-열망하고-말하며 문제를 해결 받기를 기원함. 

누가효과가 마태효과를 강력하게 만듬. 콜럼부스는 식량고갈로 두려움과 분노에 떨고 스페인으로 돌아가자는 선원들에게 ‘나는 꿈, 소망의 동력으로 온 것이요. 이사야서를 읽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소’ 열망을 유지한것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음. 누가효과로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있는 사람이 마태효과를 누릴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