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01] 니고데모의 변화

[18.07.01] 니고데모의 변화 / 7:50-52/ 송영의 목사

전투에 패배한 용사는 용서할 있어도 경계에 패배한 용사는 용서할 없다. 경계에 실패한 몽고병사가 스스로 경계를 실패한 점을 고백하자 사형을 시킴. 이는 몽고병사의 세계점령의 기반은 서로 신뢰하였기 때문이었음. 신뢰관계를 표현할 있었던 것은 용기 덕분이었음.용기와 신뢰

용기-어떤 상황에서도 굳세게 신념을 실현하는 . 용기는 구약에 8 나오는 이는 대부분 다윗과 관련된 내용이며 신약에는 나오지도 않음. 예수님의 모든 일은 용기가 없으면 행할수 없는 일임. 굳이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분위기, 상황이었던 것임

니고데모 예수님이 만나는 장면(3
산헤드린 공회원(유대의 종교, 정치, 사회의 실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옴. 이때 예수님은 실세를 의식하지 않고 소신을 가지고 담담하게 대하심(예수님의 용기를 엿볼 있음).

니고데모가 예수님의 제자가 있도록 립서비스를 해주셨다면 그는 바로 제자가 되었을 것임. 그의 권력을 이용하면 영향이 커졌을 것이며 산헤드린으로 부터 오해와 박해를 피할 있을 것이며 최종적으로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으셔도 되었음.

, 주님은 마케팅 시대인 요즘과 다른 접근을 하심. 듣기원하는 답을 해주는 것이 마케팅인 것임.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려면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니고데모에게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며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예언하심. 실세를 잡기위한 노력을 하셨고  실세를 앞세워 전도할 기회를 날리신 것임. 세상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들려주며 타협하면 계속 후퇴하며 내어줄 것임. 우리에게는 후퇴의 길이 없으므로 용기가 있어야 하며 댓가를 치를 준비를 해야

[니고데모의 변화]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처음 찾아왔을때는 타인의 시선을 피하려 밤에 몰래 찾아왔음. 듣고나서 조용히 돌아갔다가 나중에 예수와 한편이냐 라는 산헤드린의 공개면박을 듣고는 용기를 내어 고백함

용기란 소신있게 자기의 원칙을 지켜내는 . 니고데모는 용기있게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것을 고백함.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이 떠나지 않아서 니고데모가 변화를 받았기 때문이며 용기가 예수님으로 부터 전염되었기 때문임

우리가 기억해야 것은 
복음을 위하여 핍박받은 자는 내세에 백배로 보상하신다(10:29-30) 예수님의 말씀임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것과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3:14-15)

말씀에 대한 진정한 확신이 없으면 용기도 없음

앤드류잭슨 대통령앞에서 조심하라는 전언을 받은 부흥사는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에 것이라고 말함.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것이 진짜 용기인것임

[아리마데요셉의 변화]
예수를 부인(15:38) 아리마데 요셉은 산헤드린에서 반대표를 던짐. 그는 니고데모의 영향을 받은 것임
예수님->니고데모->아리마데 요셉으로 용기가 전염된 것임

[우리의 변화를 촉구]

나의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작정하며 나아가는 것이 우리 삶에도 적용되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예수님이시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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