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2] 말에도 힘이 있다
[18.07.22] 말에도 힘이 있다 /여호수아 6:15-21/ 송영의 목사
1.이스라엘은 여리고성을 7번 돌았나? (수6:15) 답은 13번 돌았음(하루 한바퀴+7일째 7바퀴)
2.안식일에는 돌았을까?한번 돌았음. 안식일 걷는 제한 거리를 넘어섰으나 하나님이 주신일은 해도 되기 때문. (제사장들은 안식일에도 일을 함-하나님의 일을 함)
3.누가 돌았나? (수6:3)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모든 군사임. 행진하는 사람은 군사(무장한 자)-200만에 가까운 모든 백성이 여리고성을 돌 수 없음. 60만에 가까운 군인만 돔
4.나머지백성은 뭘 했나?(수6:10)병사들 돌때 지켜봤음. 동참하며 보며 아무말 안하고 있다가 마지막 13바퀴,외치라 할때 큰 소리로 ‘무너져라’고 외침.
여리고성 전투에서 기장 중요한 무기는? 군사가 돌때는 안무너지고 백성이 모두 고함칠때 무너졌음. 전투에서 결정적 무기는 바로 ‘말’ 임. 군인들이 돌때 백성들에게 세심하게 말을 조절하였음. 중요한 말의 특징
1.말의 능력.
예)카심과 알리바바; 열려라 참깨 를 외칠때 보물창고를 막은 바위가 열림. 바위의 열쇠는 말 이었음.
2.간절히 기대하며 한 말의 능력; 소원을 담아서 한 말의 능력. 피그말리온 효과-못생긴 피그말리온이 여성을 조각하였는데 사람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여 그리됨-자시 성취적 예언(cf. 스티그마;낙인;불도장 효과-편견으로 시원찮은 기대를 하면 점점 더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됨. )
3.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말에 능력이 있음
-13바퀴 돌동안 말하지 말라고 했을때 한마디라고 했으면 여리고성은 무너지지 않았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능력이 있음
4.(말 중에서는) 감사하는 말에 가장 큰 능력이 있음. 여리고성은 두겹의 성. 우리가 쌓아놓은 편견이 겹겹으로 쌓기 마련. 우리가 더 쌓은 여리고 성앞에서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6-18)고 하심. 하나님의 뜻은 감사의 말임. 이 감사의 말이 우리가 쌓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가장 중요한 무기임. 불평, 불만, 원망으로 우리의 여리고 성을 겹겹으로 쌓음. 이럴때는 입다물고 있어야 됨. 때가 되었을 때 감사의 말을 터트릴때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가 해결됨.
- 갑질하는 진상고객에 대해 속앓이만 하다 회사가기도 싫을때, 감사의 말을 전하라는 미션을 회사에서 줌. 평소에 거리끼는 고객에게 감사의 편지지를 써오라고 하는 숙제를 받음. “미친척하고” 감사편지를 씀. 화를 내어주셔서 문제해결이 되게 하여 감사,커피사주셔서 감사, 조언해주셔서 감사. 쓰다보니 진상이 아니라 자기회사에 일을 맡기는 것에 의아해 함. 감사편지를 가득 채움. 회사는 고객에게 편지를 발송함. 이후 고객은 화를 내는횟수가 점점 감소함.
감사의 말을 잘하는 비결-안남훈 목사.
안남훈 목사 1일 100개 100일 동안 감사제목쓰기- 우리모두 마음속의 횃불이 항아리에 가져진것이나 감사를 하면 항아리가 깨져 빛을 밝히는 것임. 감사는 쥐어짜는 것임-체질이 될때 까지 쥐어 짜면 됨. 물 펌프에 마중물넣듯 감사를 넣어야 감사가 진짜 쏟아져 나옴.
여리고성에서 죽을 힘을 다해 소리를 쥐어짜듯.억지감사라는 마중물이 있을때 평소에 생각 못하던 감사꺼리가 나옴. 그때 우리앞의 여리고 성이 무너질 것임. 불평불만은 여리고성을 더욱 쌓는 것. 자기문제에 대해서 말을 하면 할 수록 불평과 불만이 쏟아져 나오기 마련. 먼저 입을 다물고 감사꺼리를 쥐어 짜내어 힘있게 마음과 믿음을 쏟아 토해 내어야 함.
입을 조절하여 감사의 말이 나와야 우리앞의 여리고성이 무너짐. 범사에 감사하라 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비결. 침묵을 지킬때 감사할때를 적절히 알고 실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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