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2] 소망을 이룰 준비

[18.08.12] 소망을 이룰 준비 / 25:1-13 / 송영의 목사

바닷가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스프를 먹은 손님이 주방장을 불러 자신이 주문하여 먹은 것이 바다거북 스프가 맞는 확인 계산하고 집에 와서 자살을
그는 바다거북 스프가 맞는지 확인 하고 싶어서 주문했던 것임. 먹어보니 이전 난파선에서 살기 위해먹는 바다거북 스프와 맛이 다른 것을 확인 (조난당시 자신이 먹은 것이 인육임에)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자살한 것임. 자신이 먹은 것이 바다거북스프가 아닌 것을 확인하자 삶의 방향을 달리 돌린 것임. 관점이 바뀌면 인생이 바뀌는 것임

본문: 10처녀 비유
배경을 이해하기 위한 3가지 관점.

1.신학이라는 관점: 예수님 재림에 관한 주제와 연결된 배경. 따라서 재림과 천국의 관련성을 보여주기 위한 10처녀 비유인 것임. 재림이 늦어질 때에 신자들이 살아갈 방법에 대해 가르쳐 주는 것임. 재림 신학에 대해 제대로 이해 해야함. 재림에서 가장 중요한 교리는 예수님이 어떻게 오시는 ? . cf.한국이단은 재림예수의 영이 ()몸에 임했다고 신격화 . 한편, 재림신학에서는 가시는 것을 그대로 이땅에 오실 것이라고 (몸과 영혼이 함께 재림)

2.역사 라는 관점: 신랑하나에 신부 여러명인 합동결혼식은 세상에 없음.따라서 유대의 결혼 풍속을 이해해야 . 당시 유대는 저녁에 결혼식을 할때 등불을 밝힘. 축하연은 적어도 7-14일간 . 행사의 하일라이트는 신부를 신랑을 데리러 갈때 신부의 친구 처녀들이 들러리로 따라 나옴
유대에서 결혼식 잔치를 가장 중요시 여김. 15분간 타는 횃불을 일주일간 유지하려면 기름을 많이 준비해야 . 이때 10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들러리임. 비유의 초점이 다름. 교회가 공동체적으로 신부임(우리는 일부). 10명의 들러리가 결혼식을 준비하고 기름을 준비못한 5명이 기름을 빌려달라고 할때 준비한 5명이 매몰차게 거절한 것은 결혼식을 지킬 의무를 지킨 것임(당시는 전기가 없으니까 5명에게 빌려주면 7일이 아닌 3.5일만 밝히는 것임

3.긍정의 관점: 이땅에서의 작은 소망을 위해 필요한 . 꿈과 소망은 준비한 사람에게 이루어짐. 준비를 하려면 성경과 신학의 관점이 필요함.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역사적 배경을 알아야 하며, 현실속에서는 긍정의 관점임. 우리의 장애물을 대하는 방법-산을 없애는 소망을 꿈으로 그리고 비전을 삼고 산을 옮겨서 바다에 던져져라고 말도 해야 . 이때 사람의 관점은 부정의 관점과 긍정의 관점이 있음. 이때 명심해야 사항은 우리마음에 그려지는 그림에는 부정이 없음. 부정을 형상화 없음. 이것이 부정적인 것의 특징임

1)부정적인 관점은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열매를 맺기 마련
2)긍정의 관점에서는 긍정적인 그림이 머리에 그려짐. 따라서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이전 영국에서 빚진자가 채무를 갖지 못하면 감옥에 투옥시킬 있었음. 딸을 주면 빚을 탕감해주겠다고 고리대금업자가 채무자에게 제안함. 검은돌과 흰돌을 주며 둘다 채무를 변제해 주겠으나 색에 따라 딸을 줄지 여부를 결정하자고 제안함. 이때 딸은 상인이 검정 돌을 골라넣는 것을 보게 . 이때의 딸의 선택은? 소녀가 상인의 지갑에 손을 넣고 꺼내어 땅에 떨어뜨려 색을 구분치 못하게 . 그러면서 남아있는 색으로 구분하자고 제안함. 결국은 해피앤딩으로 끝남.


사람은 수직적, 수평적사고가 있음. 주어진관점을 따르거나 그러지 않거나임. 위의 소녀는 수평적인 사고를 것임. 사고에 따라 결과는 정반대가 나옴. 살아가면서 (성경적으로 틀리지만 않는 다면)수평적 사고를 해야함. 수평적인 사고를 하려면 긍정적인 생각이 전제되어야 . 다른 가능성이 있다는 긍정의 생각이 결과를 결정함. 절대로 해결책이 없어보이는 상황, 장애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상상을 할지 긍정적 사고를 할지는 본인의 몫임. 우리가 가져야 하는 소망중에 가장 것은 예수님의 재림임. 재림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작은 일을 이루면서 살때 3가지 관점.( 성경과 신학의 관점, 역사의 관점, 긍정의 관점을) 가지는 것이 소망을 이루는 준비임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7/01/22] 가족이냐 원수냐

[20.08.16]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라

[20.12.06]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