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1] 차별 없는 하나님의 은혜
[18.10.21] 차별 없는 하나님의 은혜 /롬3:9-22 / 송영의 목사
2000년도에 대도 조세형 사건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큰 실망을 안게 됨. 즉 형기를 마친뒤 보호감호대상이 된 그가 출소 후 신앙으로 새사람이 된 듯했었음. 간증도 하고 중소기업사업가와 결혼해 행복한 삶을 살다 2000.11.17 일본 선교사로 파송되었으나 일주일 뒤 빈집털이하다 경찰의 총에 맞고 잡히게 됨. 당시 그는 강사료로 천만원이상, 회사고문으로 월 200만원이상 받았으나 도벽이 살아나 도둑질을 한 것임. 죄는 강력한 힘을 가져 한눈 파는 사이에 포로로 잡아가기 마련임.
바울사도도 죄에 대해 탄식한다.
“누가 나를 사망의 권세에서 건져내랴?”(롬7:24)
롬3:1-8 괘변을 늘어놓지말도록 피력함
롬3:9-18 죄에 대한 비판을 강도 높게 함
-기독교인도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모두 죄안에 있음. 아무리 믿지 않은 사람의 죄를 지적할때 아멘으로 화답하더라도 신자들에 대해서 너희도 예외없이 똑같다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심.
-구약성경을 인용하며 바울사도는 반박함 특히, 말로 하는 죄에 대해 언급함. 그것이 인간의 본질임.
(롬3:13-14) 인간들은 전적으로 부패해서 죄를 인지하지 못한것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습니다. 성자라고 알려진 슈바이쳐 역시 ‘그는 원주민과 끊임 없이 갈등했고 환자들을 무시했다’ 라고 전기에 전해옴. 슈바이쳐의 신학 역시 예수님을 미친자로 여겼음.
•원인; 롬3:18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므로
•사실;롬3:11,3:23, 3:9 모든 사람들은 죄의 수하에 있음
•결론;롬3:16-17 파멸로 이어짐
야구에서 10할 타자는 없음. 4할타자는 3할 타자를 낮게 여기고 3할타자는 2할타자를 무시함.
유대인은 율법을 무기로 이방인을 무시함. 율법은 진단도구(x-ray)이지 치료기구(약,수술)가 아님.
롬3:19;
루소는 ‘하나님 앞에 서서 내 행위를 변호할 수 있다’고 했지만 <에밀>을 집필할 때 친자를 고아원에 유기함. 하나님 앞에서 모든사람은 유구무언임.
로마서 16장중에서 3장을 인간의 죄에대해 주장함
복음을 이야기하는 로마서에서 죄에 대한 내용을 이렇게 많이 할당한 이유는 죄인임을 깨닭은 사람만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기 때문.
복음을 만나기 전에 율법을 만나야 되는 이유임.
복음을 만나기 전에 율법을 만나야 되는 이유임.
즉,율법으로 죄를 스캔해서 깨닭아야 신앙이 성숙해짐.율법은 죄만 지적해서 절망한 뒤 복음을 만나 기뻐할 수 있기 때문임.
바울사도는 “내가 죄인 중에 괴수로다”
자신이 체득한 죄의 크기 만큼 신앙이 성숙하고 커질 수 있음. 이는 빛이 클 수록 그림자가 더 진해지는 원리와 동일한 것임. 신앙의 크기 만큼 자신의 죄가 더 크게 보임. 우리가 죄인임을 분명히 알때 하나님의 해결책인 복음을 받아들일수 있음. 율법은 구원을 줄 수가 없음. 하나님의 구원은 율법 밖에서 예수님이 가져오신 것임.
따라서 먼저 십자가 붙들고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지’ 절망 해야하고 절망한만큼 신앙이 커지게 되는 것임.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을 선물로 주심
(그러나)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롬3:21)
차별없이 선물로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십자가를 세우시고 하아임의 의를 드러내심(롬3:22)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라는 고백이 내 고백이 되어야 함.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