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04] 영으로 사는 인생
[18.11.04] 영으로 사는 인생 / 창 17:1-8/어창성목사
당신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사는가? 아니면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가?
롬8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의 원수가 되나니, 육신으로 살면 반드시 죽게 됨. 본문의 아브라함은 육을 따라 사는 사람. 침체에 늪에 빠진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하나님. 그를 깨우시고 믿음을 일으켜 세우심.
창 16:16 하갈이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 86세 였더라.
창17:1 아브라함에 99세 때에 여호와 께서 나타나심. 차세기 16절과 17절 사이에 13년이 활시위를 벗어난 화살처럼 시간은 빨리지남. 이때 아브라함은 무슨생각하며 살았을까? 아들키우는 재미로 살았을 듯. 창15장에서 나이가 들어가나 아이가 생기지 않자 하나님이 아들을 주셔서 대를 잇겠다고 하심. 이후 첩으로 부터 아이를 낳자 하나님과 깊은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세상사는 재미로 13년을 보내며 영적침체기를 보냄. 예배의 중요성을 시사함.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통로가 예배임. 도미노가 넘어가듯 예배를 빠지면 빠질수록 영혼의 침체기에 빠지기 마련. 이 침체기를 스스로 헤어날 능력은 우리에게 없음. 이때 하나님께서 오셔서 아브라함을 흔들어 깨우심.
17:1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라고 하심. 아브라함은 13년전의 믿음을 다시 생각함. 이는 언약의 백성에게만 주시는 특별한 하나님의 말씀.
17:2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라고 하시자 아브라함은 부담감을 느꼈을 수있었음. 13년동안 침체기에 있다보니 약속을 지키지 못할까 하여 걱정함.
이에 하나님은 주체적으로 언약을 주심.언약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으므로
17:3-8 축복의 약속: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심. 약속을 잊지마라고 이름을 바꿔주심. (아브람:가문의 존귀한 아버지->아브라함:여러민족의 아버지) 아내의 이름(사래:공주->사라:열국의 어머니)도 바꾸심.
그렇다면 우리의 이름에 주님의 특별한 흔적이 있을까?
행11 ‘그리스도인’ 이라는 이름은 주님께서 붙여주심 이름. 이 이름대로 우리는 살아야 함. 그리스도인 이라는 뜻은 그리스도의 종. 모든 희망을 예수그리스도에게 두고 인생의 최종목표는 예수님을 닮는 것. 우리맘이 낙담 될때 이름 앞에 붙은 그리스도 인 이라는 말을 생각하시길 바람
수단 여성 메리암 야히아 이브라힘(Meriam Ibrahim). 무슬림 아버지와 기독교인 어머니에서 태어났음.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의 신앙으로 자란 메리암은 이를 수단의 이슬람법상으로는 인정 받지 못했다. 무슬림으로서 기독교인인 남자와 결혼것이 배교행위라고 법원은 사형선고를 내렸음. 개종을 거부하고 사형을 받기로 했으나 감옥에서 출산후 세계 여론의 도움으로 석방되어 이탈리아를 거쳐 미국에서 살고 있음.
아브라함이 육으로 13년 영으로 1년을 17부터 5장이 할애되어 창세기에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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