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11]십자가의 은혜

[18.11.11] 십자가의 은혜 / 롬3:24-26/ 송영의 목사

운전습관에 따라 타이어 가 닳는것이 달라질수 밖에 없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순간에 작은 행동 하나가 쌓이면 큰 결과를 만들어냄.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쌓이면 큰 일이 되고 죄도 쌓이면 큰 일을 내기 마련. 

또한 죄는 쌓이는 성격이외에 작은 일 하나도 큰일을 내는 경향을 가짐. 돌하나만 던져도 집시법에 잡혀가 듯. 물에 빠져죽는데는 10리 까지 필요 없듯. 행동으로 마음으로 죄를 짓는 우리는 별 것 아닌 같은 죄 하나가 얼마나 무거운지 지옥에 던져질 만큼 충분함. 

한편, 못을 뽑아도 송판에 못자국이 남듯 착한일을 해도 죄의 댓가는 그대로 남아있음

바울사도는 로마서에서 

이방인을 향해 죄를 열거함

도덕군자를 향해 죄를 열거함

유대인들의 죄를 지적함

극단적유대인에 대해서도 지적함

예수님믿는 사람들을 향해 ‘그러면 우리는 나으냐?’며 죄를 열거함. 

사람들은 소망이 없는 상황

롬3:23 모든 사람이 범죄했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함

사람을 하나님의 현상으로 만드셨다는 것은 우히의 영혼이 하나님의 현상을 닮도록 만드신 것임. 우리가 죄를 지어서 하나님앞에 나갈수 없게 된 것임. 스스로 죄를 없앨 수 없어서 하나님이 침히 해결책으로 십자가 세우고 아들을 못박으셔서 구원의 은혜를 배풀어주심

[하나님의 은혜 5가지-우리에게 주신5가지 반지]

 <속량/칭의/속죄/대속>

1)롬3:24 속량. 구속이라고도 함. 노예시장 용어. 노예는 어떤일을 해도 노예임. 누군가 댓가를 치루고 사지 않은 다음에는 노예임. 그것이 속량이고 구속임. 구속의 반지를 주심

2)롬24.26 칭의(의롭다 하심). 법정 용어.무죄를 선언하심. 의롭다함. 죄없다는 선언. 그것이 칭의

3)롬3:25 화목제물. 유화.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죄를 보면 자동적으로 진노를 쏟아부으나 그 방향을 돌려야 살 수 있음. 그것이 유화-성전의 제사용어. 유화제물 또는 화목제물. (히9:29 피흘림이 없이는 사함이 없음.)

4)롬3:25 전의 죄를 간과함. 속죄. 덮다 의 의미. 죄는 있으나 덮어버리면 피를 위에 뿌려 없는 것 처럼 간과해줌. 있는 그대로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줌. 가장 묵직한 반지. 1-3)을 모두 포함하기 때문. 십자가에서 해주신 모든 것이 ‘속죄’임. 속죄한 것을 죄인에게 적용하신 것을 ‘구원’이라고 함.

5)롬3:23-26 대속. 우리가 재판정에서 노예시장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도 없음. 누가 대신 해줘야 함. 그것이 대속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대신 해주는 것. 

십자가에서 ‘다이루었다’ 라도 하신 말씀 도 시장용어로 외상을 다 치룰때 쓰는 말. 죄에 대한 모든 값을 다 치루심. 

죄의 노예였던 우리를 예수님의 보혈을 주고 사오신 것임. 성전휘장이 필요없는 ‘유화’의 은혜를 십자가에서 대신해주셨음. 이 모든 것을 묶어 ‘속죄’, 대신 해주신 것을 ‘ 대속’ 이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