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13]믿음 위에 믿음

[19.01.13] 믿음 위에 믿음/4:43-54/송영의 목사

조개는 평소에 입을 열다가 이물이 들어오면 닫고는 다시 열지않음.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도 그러함.

본문의 내용 사람들의 두가지 유형.

1.예수님을 배척하는 사람(4:43-45)
cf.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음, 그럼에도 예수님이 사람들을 믿지 못함. 예수님이 사람들의 속을 보셨기 때문에 믿음을 인정치 않으심. (2:23-25)이는 사람들의 믿음이 지식적인 믿음에 그쳤기 때문.이는 참믿음으로 인정되지 못함(피상적 지식). 

예수님의 가나의 표적을 들은 갈릴리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속으로는 믿지 않았음. 감정적인 믿음. 유명인을 대하는 태도에 그침. 감정적으로 들뜬데에서 그치고 구원자로 모시는 영접을 하지 못함(피상적감정). 

2.예수님을 수용하는 사람(4:46-54)
고관대작이 예수님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체면 불구하고 30km 달려 아들 살리기를 요청함. 신하의 믿음에도 부족함이 있음-임시방편적인 믿음. 대단한 결단을 했으나 부족한 믿음. 아들만 생각하고 예수님을 생각치 않은 이기적인 믿음. 말씀을 모르는 보잘 없는 믿음. 막무가내식임믿음이나 의지적인 믿음으로 인정 받음. 예수님에게 맡기는 의탁의 믿음.의탁에서 믿음이 시작됨
 보잘 없는 처럼 보이지만 예수님은 믿음이라고 인정하심. 믿음은 살아있고 역사하기 때문.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하나. 살아있는 믿음. 의탁의 믿음임. 그것이 진짜 믿음의 시작임
  신하는 30km 달려왔으나 예수님은 가버나움으로 달려가지 않으시고 신하를 흔들어보심. ‘보지 않으면 믿지 못한다라며 거절하시는 투로 말씀하심. 시험을 겪어내면 믿음이 눈에 보일정도록 자라기 마련. ‘ 가라! 아들이 살았다라고 말씀하심. 이에 신하는 말씀을 믿고 간다(계시의존적 믿음).
,살아있는 믿음은 말씀을 통해 성장함.

신하는 집에 가다가 신하를 만나 아들의 회복된 시간을 확인하고 예수님의 말씀하신 시점과 확인해 . 이후 집에 가서 예수님 믿는 가정임을 선포함(각성적 믿음

말씀을 아는 것과 말씀을 깨닫는 것은 다름
! 하나님께서라고 고백하는 믿음
칭찬받는 믿음은 각성적 믿음. 이는 높은 믿음의 경지임.이러한 각성은 고난의 때에 주어지기 마련. 고난이 생기면 why me? 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너는 안되는데? 라고 하심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천사다’(스펄전 목사)

고난은 변장하고 우리를 찾아론 하나님의 선물임.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한 기회임

우리의 믿음이 단계적으로 성장해야
-
피상적지식
피상적감정
-참믿음-
의지적 믿음
계시의존적 믿음
각성적 믿음
으로 단계를 올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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