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20] 제자삼는 어부
[19.01.20] 제자삼는 어부 / 마4:18-22/ 송영의 목사
‘창대하게 하여주시옵소서’ 라는 그 기도 제목이 이뤄질려면
-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우리도 하나님의 품을 떠나지 말아야 함
예수님 사역시작의 과정을 따라가고자 함
세례요한의 세례는 회개의 세례.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므로 요한은 세례주기를 주저함. 이에 예수님께서 사람의 죄를 동일시 받기 위해 세례를 받아야 된다고 하자 요한이 세례를 베풀게 됨. 세례후 예수님은 광야로 가셔서 금식하며 기도로 시작하심으로 기도의 모범을 보이심. 이에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함. 예수님은 말씀으로 시험을 물리치고 승리함. 세례요한이 세상 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라고 하자 안드레와 요한이 예수님을 쫓아감. 그들은 형제들을 데려옴. 이에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로 이름 지어주심. 예수님은 바돌로매(;나다나엘) 을 처음만나고 칭찬하심.
바돌로매를 보면 바로돌로뮤 (바돌로매)라는 이름을 외국인들이 짓기를 좋아함. <최후의 심판>,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예배당에 그림. 이 그림에서 예수님 왼쪽 밑에 로렌스가 석쇠를 왼손에 들고 있음. 오른쪽 밑에 오른손에 단도를 들고 다른손에 가죽을 들고 있는 사람이 바돌로매. 위쪽은 천국 아랫쪽은 지옥. (우리가 볼때)왼쪽은 천국갈사람.오른쪽은 지옥 갈 사람이 배치됨.
-지옥쪽에 배에서 내리며 뱃사공(카론)이 노로 사람을 침: 그리스 신화를 반영. (단체 신곡의 영향을 받음)
즉;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버려야 함. 이것이 제자훈련의 원리. 사람들을 선택하여 집중하여 훈련함-선택과 집중.
예수님께 첫제자가 모이고 많은 무리가 따르자 유대에서 갈릴리(북부지방)로 가심. 성경의 유대는 이스라엘의 남부. 갈릴리에서 가나 혼인 잔치에 참여하심. 기적을 보고 첫제자들이 믿음. 이것이 첫번째 공생애 기적.
유월절이 되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심. 성전에 시장난전이 진을 치고 있자 성전정화(첫번째)하심. -공생에 시작과 끝에 성전정화를 하심.
예수님은 유대에서 기적을 행하시자 유대에서 많은 사람들이 따르고 믿기시작함. 이때 믿음은 ‘피상적인 믿음’. 이 시기에, 밤에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옴. 니고데모가 구원의 길로 감.
이때 세례요한이 감옥에 잡히는 사건이 발생됨.
세례요한이 헤롯의 괘심죄로 감옥에 가자 예수님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가심. 이때 중부지방을 거쳐 올라가심. 수다성 우물가에서 한 여인을 구원함. 사마리아 사람들은 예수님이 며칠더 머물기를 원함. (진짜 믿음)
다시 갈릴리(예수님 고향)로 가시며’ 선지자가 고향에서 높임을 받지 못한다’ 라고 하심. 피상적인 믿음이므로 그들의 믿음을 인정하지 않으심. 이때 가나로 잠시 가심. 이때 가버나움에 사는 왕의 신하가 30km를 달려온 신하의 아들을 말씀으로 고치심. 진짜 믿음을 가진 사람의 믿음을 인정하심.
이후 고향인 나사렛으로 가심. 안식일에 예수님의 설교 요청을 받으심. 메시아의 구원이 성취되었다고 하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배척함. 동네밖 벼랑으로 끌고가서 밀치려 함. 이때 예수께서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심. (눅4:29-30) 홍해를 가르듯 그 사이를 유유히 지나가심. - 이는 세상에서 일반 적으로 일어날 수없는 기적임.
예수님께서는 나사렛에서 쫓겨서 가버나움으로 가심
밤새 빈배로 허탈한 어부들에게 말씀하셔서 만선이 된 어부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심(눅 5:1-11)
베드로와 안드레는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옴. ‘내가 너희를 사람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 오직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임. 우리는 순종하며 따라가는 것 밖에 없음. 평범한 이들을 바꾸는 것이 제자훈련임.
1년간의 시건 진행 후 예수님과 말씀듣고 세상갔디 왔다 하며 믿음이 자람. 이에 때가 되었다 하시고 제자 훈련을 시작하심. 지난 일년간은 교육(말로 하는 지식전달)이고 지금부터는 훈련(체득을 위한 실습)을 시키심.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됨. 지금까지의 삶과 획기적으로 다른 삶을 살게 하심. 결단하고 선택하고 나가냐 하는 때에 우리는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따라가야 함.
내가 무슨일을 하든지 주님 말씀로 따르는 자세,
-하나님께서 어부로 등장하실때는 반드시 심판과 관련됨. 사람낚는 어부는 하나님을 닮는 길 중에 하나임. 이것이 창대한 삶의 비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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