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24]은혜의 집에 임한 은혜
[19.02.24] 은혜의 집에 임한 은혜/ 요5:1-9/송영의 목사
베데스다(은혜의 집)에는 환자들만 모여있고 은혜도 없고, 하나님이 없음
1.하나님이 없음
요5:1 ‘유대인의 명절’이라고 되어있으나 명절이름이 거론되지 않음. -하나님의 명절이 사람의 명절로 변질되었기 때문. 하나님의 명절로 지키지 못했으므로 명절은 있으되 하나님은 없음.
요5:9 안식일에 안식이 없음. 안식일에 하나님이 빠져있음. 명절 일주일에 속한 안식일은 더욱 기뻐하는 날이나 안식과 기쁨이 없음
행각(회랑:쉼터)에 병자들이 가득차있으나 쉼이 없고 은혜가 없음. 신앙이 좋아도 하나님이 없으면 은혜가 있을 수 없음. 하나님의 은혜가 전혀 없음.
교훈:은혜충만의 비결-예수님을 만나야 함.
38년간 베데스다 연못을 떠나지 못한 환자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심. 먼저 찾아오심. 가망없어 보이는 신자들에게도 주님은 찾아오시고 은혜를 경험하게 하셔서 명실상부한 은혜의 집(베데스다) 가 되게 하심. 38년된 환자만 찾아가셔서 그 만 고쳐주심. 이는 하나님의 주권임. 주권적으로 선택하서서 이뤄주심. 환자는 예수님께 불평을 늘어 놓았으나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의 주권이 이뤄짐.
<가나와 베데스다 비교>
1)신자가 예수님 먼저 찾아간 경우-가나
2)믿음도 시원찮고, 예수님께 먼저 말씀드리지 못해도 예수님이 찾아온 경우-베데스다
이적은 가나와 베데스다 모두에 임함
많은 신자들이 베데스다에 살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문제를 해결해 주심. 불평,원망이 가득한 신자에 참아오셔서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예수님.
2.믿음이 없음
[천사가 물을 흔들어 그때 물에 들어가면 낫는다는 전설을 믿는 사람이 있었다]고 전해짐-성경적이지 않음. 간헐적인 온천수 유입(흔들림)
하나님의 은혜는 무작위로 던져지는 것이 아님. 하나님의 은혜는 예정하신대로 계획에 의해 주심. 랜덤은 없음.
연못에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제일 건강한 사람임. 아니면 사람을 사서 던져줄 사람이 있는 사람. 세상적으로 제일 좋은 사람이 낫기 마련 인 것은 신앙적이지 못함. 믿음이 없음.
-이는 천사를 거론하며 하나님 이름으로 행해진 미신임. 더 영험해 보이기도 하고 영빨있어보여 쉽게 받아들여지나 전혀 성경적이지 못한 미신임. 우리는 이런 미신에 현혹되면 안됨.
환자의 입에서는 낫기웜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음. 예수님이름도 모름(요5:13),심지어 신고함(요5:18)
3.문제가 없음(요5:5)
병명이 나오지 않음. 병명, 병의 상태가 필요없다는 것을 저자인 요한 사도는 우리에게 알려줌.’무슨문제든지 예수님 만나면 문제가 안된다는 것임’
-요한사도의 교훈.
이 글은 남을 위한 동화가 아니라 나를 위한 것이라는 확신을 요구하고 있음.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질적인 것이 예수님을 제한하지 못함. 가버나움에서는 거리가 문제가 아님을 가르쳐 주심. 베데스다 연못에서는 얼마나 오래된 문제인지도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주심. 베데스다은 없는 것 투성이며 은혜의 집이나 은혜가 없었다.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은혜가 가득차게 됨
가나 처럼 우리가 먼저 찾아가야 되지만 , 베데스다 처럼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셔서 문제을 해결해주시기도 함.
-하나님 아버지가 어떤 분인지를 보여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베데스다 연못 사건을 우리에게 보여주심.
신자가 행복하지 못하면 하나님도 행복하지 못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쁘시기 위해서 은혜베풀어주시고 우리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기뻐하심.
우리의 문제는 예수님 만나기만 하면 문제는 해결됨. 인격적으로 만날때 문제는 해결되고 받은 은혜를 쏟지말고 잘 지켜야 함. (다윗처럼 밧세바 사건으로 은혜를 쏟지말아야 함)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암을 위하여 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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