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18] 우리의 빛을 세시는 하나님

[19.08.18] 우리의 빛을 세시는 하나님/ 11:33-36/ 송영의 목사

기창(紀昌) 비위에 활쏘기 기술을 배우러 가자 눈을 깜짝이지 않는 연습을 2년하라고 하여 그랬더니 송곳을 눈앞에 던져도 눈을 깜짝이지 않게되어 다시 찾아갔더니 이번에는 작은것이 크게 보이는 훈련을 해라하여 이를 잡아 말총에 묶어 10 보니 손톱, 3 보니 수레바퀴 정도 보임. 기창은 이제 활을 쏘는 도를 터득했네 라는 평을 듣게 .<貫蝨之技 (관슬지기)
(화살로 이를 뚫을 정도로 솜씨가 뛰어남),《列子.湯問》> 집중하는 관찰의 중요성의 사자성어

누구든지 등불을 등경위에 두는 것은 밝히기 위함.(11:33)
눈은 인격전체의 등불(빛이 아님, 빛이 들어오는 문이 바로 눈임), 선악을 분별하는 . 눈이 성하면 빛을 받아들여 선악을 정확히 구분함. 따라서 사람은 눈이 밝아야 선악을 구분 하는

예수님의 비유. 등불은 메시지, 빛은 계시하고 인도하는 것을 의미함. 예수님의 이적은 가르침, 메시지 내용임.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빛이라는 것임. 따라서 이적의 메시지를 이해해야함. 이들은 문이 좋은 사람
표적만 보는 눈은 나쁜눈. 함의를 깨닭는 눈이 좋은 . 우리는 좋은 눈을 갖도록 노력해야

템플턴(John Templeton)-세상은 두종류의 사람
1)문제를 지적하고 불평하는 사람-문제의 일부가 되는 사람:나쁜 눈을 가진 사람
2)문제해결책을 찾으려는 사람: 좋은 눈을 가진 사람

좋은 눈을 가진 사람은 외식을 구분함(11:37)

식사하기전 씻는 것은 부정을 씻어내는 상징. 따라서 식사때 물이 가장 중요. 물이 없으면 침으로라도 손을 씨어야 하나 예수님이 바로 식사하자 이를 두고 말이 나옴. “사람의 바깥을 만든 분이 속도 만들지 않았느냐” “구제하라”(11:41)

바리새인의 외식을 질타하심. 예수님은 잔치음식(자신의 소유)으로 구제하라고 하심. 겉으로 구제 잘하는 외식하지말고 명실상부하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고 하심

1.외모지상주의에 대해 화를 선포하심(11:42) 너무 철저하게 하려다 본질을 놓칠 있음에 대해. 십일조는 하나님과의 관계이나 관계의 기쁨을 놓치는 것을 질타하심
-모든 채소의 십일조/ 공의와 사랑(11:42)
: 공의와 사랑도 행하고 모든 채소의 십일조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심
-십일조는 신약에서도 명령하심.
cf. 하나님이 십일조를 강조하는 이유: 아이언우드로 둥지를 만드는 미국 콜로라도의 독수리는 새가 크면 어미가 날개짓을 해서 둥지에서 아이언우드만 남게됨. 새끼를 둥지 밖으로 던저 나는 연습을 시킴. 십일조 훈련만 되면 누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을 갖게

2.교만에 대해 화를 선포하심(11:43)

3.영적불결전파의 죄에 대해 화를 선포하심(11:44) 봉분이 없는 평토장하여 무덤을 밟게 만드는 영적 불결을 전파하는 삶에 대해 책망하심

이에 대해 율법교사(바리새인 규정을 만드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항의함. 이에 대해 3가지 화를 선포하심

1.사람들이 지기힘든 짐을 지게 함에 대해 화를 선포하심(11:46)
2.선지자들을 죽인 죄에 대해 화를 선포하심(11:47-51)
3.천국문을 막는 죄에 대해 화를 선포하심(11:52)

-바리새인의 화보다 율법교사의 화가
-이들은 후에 예수님의 책잡기 위해 혈안이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있어서 말씀의 빛이 우리의 삶을 비추도록, 이에 필요한 것이 <관슬지기> 관찰하고 선택하여 실천해야

[정약용의 삶의 4가지 등급]
1.옳은 것을 지키고 이익:예수님-십자가의
2.옳은 것을 지키고 손해:세상의 (하나님의 보상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십자가의
3.그른 것을 지키고 이익:바리새인
4.그른 것을 지키고 손해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조각가 페이디아스 안보이는데 정성스럽게 조각한 비용을 못주겠다고 하는 발주자의 말에신이 보고 있기 때문에완벽히 조각했다고 고백함. 우리는 주님께서 보시기 때문에 완벽한 자세로 살아야

이를 위해 <관슬지기(貫蝨之技)> 필요함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17/01/22] 가족이냐 원수냐

[20.08.16]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라

[20.12.06]말세에 믿음을 보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