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3] 이기고 또 이기는 성도
[19.10.13] 이기고 또 이기는성도/ 롬8:35-39 /송영의목사
우리: 하나님께서 위해 주시는, 하나님께서한편이되어주시는사람.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기도하고계심.
우리는 어마어마한 존재임. 하나님의 눈에 넣어도 안 아픈사람. 십자가에서 아들을 죽여서까지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덩어리임.
롬8:35 환란이나 곤고가 오고 박해와 기근과 적신이 오게됨. 위험과 칼이우리에게 닥치게 됨
롬8:36 죽임을 당하게 되기까지 찾아오게 됨
-우리의 소속이 달라졌기 때문임.
롬8:35-36절을 읽으면 하나님 믿는걸 후회할 수 있으므로 37절부터는예수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붙잡아 주신다고 하심.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완전하시므로 우리를 안심시킴. 바울은 십자가 사랑에 대해서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그리스도 사랑의 특징5]
1.구속, 속량(롬3:24)
-댓가를 치르고(노예에게) 자유를 주는의미.
-죄의 속박에서 우리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고 예수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시키는것임.
2.화목제물, 유화의 사랑(롬3:25)
-유화(사전적의미: 너그럽게 용서하고 사이좋게 지내는것, 진노를 다른방향으로 돌이키는 것)
20가지 넘는 진노의 의미의 단어가 580여번 구약에서 쓰였음.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도 더디하시지만 진노하실때는 진노하심.
진노의 방향:하나님은 죄에 대해서만 진노하심. 이를 유대인은 잘 알고 있었음. 쏟아지는 진노의 방향을 바꾸기 위해 화목제물을 썼었던 것임. 화목제물(우산이 우리를 덮어 비가 다른 방향으로 가듯 은혜를 베풀어주심)
3.나를 위한 대(代)속의사랑(롬5:6-8)
본문에서 ‘위하여’ 가 3절에서 4번 나오는 헬라어‘휘페르’ 라는 단어에는‘대신(代身)하여’ 라는 의미를가짐.
4.나를 위한 화목의 사랑(롬5:10)
화목: 화해.
cf 노: 화가나다;분노:화를내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하나님의 노가 솟아나지 않아 하나님과 화목해짐.
5.나를 위한 생생한 사랑(롬8:35-39)
살아움직이는 생생한사랑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한다”고 사도바울은 표현함.
- 강권; 사우나 안에서 열기에 숨이막히듯 예수님의 사랑이 파고드는 것을표현.
-강권하시는 사랑이 우리를 넉넉히 이기게 하심(롬8:37)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그리스도 사랑에 붙들리면 천하무적의 사람이 될 수 있음. 예수님의 사랑을 깨달을수록“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라고 고백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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