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22] 이 사람들을 보라
[19.10.22] 이 사람들을 보라 / 행4:32-37/ 송영의 목사
본문: 예루살렘 초대교회의 모습
-사도, 평신도,바나바의 헌신의 아름다운 모습.
초대교회(예루살렘 교회)에서의 유무상통하는 원시공산사회의 모습이 현재에 이어지 않는 이유는?
이는 이러한 원시공산사회가 모델이 아니기 때문. 즉, 이는 독특한 모델이지 절대적인 규범이 아님.
단,폭력적, 강제적이 아닌 자발적인 성격을 띄는 유무상통이 성경적임.
-가뭄이 심한 예루살렘의 환경때문에 독특하게 생긴 형태임.
모든시대 모든장소에 적용되는 모델은?
-목회자, 평신도, 바나바가 있는 모델
114년전 10.22일 커렐 선교사 가 진주도착
한국인 2명을 위해 한국어로 예배를 드려 10.24일이 진주교회 설립일이 됨.
[진주교회의 역사로 보는 모델]
1.목회자 | 커를 선교사
-북장로교회에서 거금을 들여 부산에 큰 병원을 세움. 호주선교사에서는 멀리 떨어진 곳에 작은 병원을 세움. 처음에는 커를 선교사님 마음에 무의촌을 찾기로 장소를 물색하기로 하고 마산에 세우기로 함.
그러나 중복사역을 막기위해 지역을 나누기로 함(북장로교/호주선교회)
1)초량을 중심으로 부산,경남북부 지방-북장로교
2)부산동쪽, 서부경남-호주장로교
150만명이 사는 미개척지 서부경남의 중심지를 찾다보니 진주가 적지로 여기고 진주에 호주선교부의 2번째 지부로 선정함.
커를선교사님 마음에 진주가 들어옴. 부산의 재산을 정리하여 임시처소로 진주 초가집을 사게 됨. 산기슭에 센터를 위한넓은 장소을 부산에서부터 구입함.
-철저한 계획, 질서를 지켜 교회를 세우게 됨.
2.성도|1909년의 성도
백정들이 예수영접하고 진주교회교인이면서 백정동네에서 예배를 드림. 커렐선교사님 안식년으로 떠난 뒤 라이얼 선교사님 (차별철폐 주의자)부임하셔서 백정동석예배를 지시함. 양반중심으로 교회를 뛰쳐나가 200여명이 교회를 세움. 수개월간 예배를 드리다가 체면때문에 돌아오지 못하자 백정들이 몇주간 빠져주기로 함. 양반 300명이 함께 모여예배드림. 1909.8.1 백정이 돌아와 동석으로 예배를 드림. “백정예배 동석사건”임. 예루살렘 교인들의 유무상통하던 모습과 비견되는 신분철폐하고 예배드림
3.바나바| 초기헌신자
1909.9.24(금)기도회
1)문석사(서방:술고래 전직 도박인)가 기도회를 인도-절도있게 성경적으로 축귀사역을 함.
2)손선생(중인한의사)-진주교회 전도왕.
스콜스 선교사의 어학선생, 진료보기전에 기도부터 하기로 유명함.백정의 친구로 박해를 받기도
3)강씨(가방끈이 짦음)-조사중 한명
좋은 아버지요 좋은 남편임.
4)이풍원(호주에서 취업, 배에서 요리사로 취업)
한국에서 권서로 활동. 선교사를 행복하게 해주기로유명함
5)김씨(상인: 가게 김씨)
-리더십이 강함. (마음이 청결한자)
6)강씨(강아지)
예배때 마루밖에 앉아 송영전까지 예배시간에 졸았음
당시 5년 짜리 개척교회에 바나바 같은 헌신자를 보내주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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