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6] 역사의 교훈
[2020.01.26] 역사의 교훈 / 창 14:1-12/ 송영의 목사
아브람과 롯이 가나안에 살다보니 그들 목동들이 충돌이 생겼다. 삼촌은 조카 롯에게 선택권을 주자 이에 롯은 요단을 바라보며 소돔과 고모라를 여호와의 동산과 같이 여겨 나름 대로 신앙적으로 세상적으로 선택했음. 그러나 겉모습만 본 것임. 실제로 소돔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했음. 롯이 떠난 후 아브람은 말씀중심으로 삶. 한편 롯은 소돔과 고모라지역으로가서 장막을 옮기게 됨.
장막에 살던 롯은 소돔에서 집을 짓고 살게 됨
-관계없이 살다 조심스럽게 가까이 가서 나중에는 그 속에 살게 된 것임.
메소포타미아 연합군이 치밀한 준비끝에 침략함.소돔과 고모라 주변부터 정리하고 마지막에 소돔과 고모라를 침. (남북이스라엘 멸망에 관여하는 국가로 후일 성장하는 주요 국가들이 여기에 포함됨.)이때 아브람 나이는 대략 80세. 아브람과사라가 갈대아우르 와 하란을 떠났지만 나름대로 세상적으로 가나안으로 떠나갈때 믿는 구석이 있었음.
아브람 입장에서는 조국이 이민온 나라를 처들어 온 것임. 롯이 전쟁포로가 되자. 전쟁에 개입하지 않을 수 없게됨.
소돔과 고모라는 자기 지역의 지형지물을 잘 활용치 못함. 적에게 몰려 타르구덩이에 빠져 죽음. 양민들을 포로로 잡아가고 롯이 포로된 소문이 아브람에게도 들려갔음. 아브람 사병과 연합군이 봉기하여 메소포타미아연합군이 축하파티벌일때 게릴라전으로 대승을 하게됨. 결국 전쟁포로를 구해냄
[전쟁의 교훈]
1.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롯은 소돔을 사랑함. 소돔사람이 됨. 자기 판단으로 살아감. 못된 짓은 안했으나 신자답게 살지 못함. 반복적인 노출로 그의로운 심령이 상하게 됨.
-패륜가정, 부인은 돌기둥이 됨.
2.세상과 화목하게 지내라
-모든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12:18)
세상밖으로 산속에 가지말고 세상속에서 화목하게 살아야 함. 바닷물속 산 물고기 살이 짜지 않음. 단, 죽고나면 절여짐. 그처럼 세상에서 믿는 사람이 살아야 함. 같이 살지만 구별된 삶을 살며 화목하게 지내야함.
-아브람은 피의 동맹을 체결하며 그들과 잘 지내었음. 신앙을 굽히지 않는 선에서 화목하라. 바울도 '황제숭배사제' 와도 친구로 살았음. 그덕에 후일 에베소 에서 일어난 반기독교폭동에 이들 친구들이 정보를 줘 위기에서 구하게 됨.
-독야청청은 없음. 죄는 짓지말고 우상숭배에는 배타적으로 나머지 비 본질적인 것에는 화합해야.
3.세월을 아끼라
-기회를 사라.기회는 줍는게 아니고 댓가를 치루는 것임. 기회를 내것으로 하기위해서는 희생/손해를 봐야 함. 롯은 거주지 결정에서 아무 손해를 보지 않음. 소돔지역 주위를 적군이 치고 들어올때 소돔에서 미적대다 포로로 잡힘. 하나님께서주신 기회를 놓쳐 초라한 인생이 됨.
4.역사를 기억하라.
역사를 기억하라(신24)-기억의 책: 신명기
역사에서 교훈을 받아 대처해야 망하지 않음.
앗수르, 바벨론, 바사와 관련된 모든 지명이 총동원된 본문. 롯이 포로로 잡히는 걸 보면서 역사적교훈을 얻었으면 포로생활을 피할수 있었으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놓친것임.
삶의교훈 역사의 교훈을 받지 못하면 롯과 같이 역사속에서 사라지기 마련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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