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 나를 축복하소서

[20.01.05] 나를 축복하소서/ 창32:24-32/ 송영의 목사

만년 하위 베트남 축구팀을 강팀으로 만든 박항서의 예에서 리더의 중요성을 알게됨. 

혼란한 시대에 들어오게 될때 우리가 만나야될 인생최고명감독을 야곱의 인생에서 찾아야 함.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친히 해주신 야곱의 경험]

-‘험악한 세월’을 보낸 야곱, 고난만 있는 시절을 보냄. 

뱃속에서 부터 에서와의 싸움에서 짐. 자기 인생을 세우기 위해 형의 장자권 뺏길시도함.
-에서가 사냥으로 출타할때 리브가가 음식을 마련하고 본인은 털로 위장하고 이삭으로 부터 축복을 대신 받게 됨. 
에서는 야곱 죽일것을 작심하자 리브가가 야곱을 도주시킴. 그 삼촌 라반은 더 속임수의 고수였음. 7년동안 머슴처럼 일하고 다시 7년더 일하고 품삯을 열번 속게 되고 어머니 장례도 참석 못하게되어 절망함. 이때 하나님이 꿈을 통해 지혜를 주심. 재산을 모으게 되나 그 아들들의 계획을 듣고 도주를 함. 라반이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야곱을 위해하지 못함.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니 형때문에 걱정이 되어 돌아가지 못하자 하나님이 천사군대를 보내줌. 먼저 에서에게 사신을 보내고 재산을 나눠 먼저 보내고 기도할때 갑자기 밤중에 시커먼게 다가옴.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엉겁결에 싸우게 됨. 라반이나 에서가 보낸 첩자인 줄 알고 필사적으로 싸움. 하다못해 천사가 허벅지 관절을 어긋나게 하여 중단시킴. 이후에 그가 천사임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축복을 간구함. 그는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싸웠으나 본인은 하나님과 싸워왔던 것임.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가 잘 모르는 모습으로)찾아오실때가 많으나 이겨보겠다고 싸우고 있었던 것임. 하나님께서 신앙강화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하시고 계시나 우리가 그 뜻을 모를 때가 많음. 

야곱(하나님과 겨루어서 이긴다)에서 이스라엘(축복의 존재)로 바꿈. 존재가 바뀌어 인생이 바뀐 것임. 

-내손으로 할꺼야 하던 사람이 ‘나를 축복하소서’ 라는 사람으로 바뀌자 인생이 바뀜

-우리가 알지 못할때 은혜를 베풀때가 많음. 

-인생에서의 승리는 감독을 잘 만나야 함. 최고의 감독인 하나님 손을 잡아 은혜의 길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