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26] 모임과 흩어짐
[20.04.26] 모임과 흩어짐 / 창11:1-9 /송영의목사
제대로 아는 것의 중요성. 바벨탑에 관해서 성경적인 관점으로 어떤 인싸이트를 받을지 살펴볼 것.
-노아홍수 이전의 문명
-노아홍수 이후에 하나님이 육식을 허용하셨음. 이에 사람들은 돌을 갈아 칼을 만들고 문명의 이기를 만들게 됨. 동쪽으로이동하다가 메소포타미아에서 (티그리스,유프라테스 강) 시날(shinar)에 정착.
니므릇(반역의 의미, 독재자| 창10:10)이 사냥꾼이자 경제적문제를 해결하여 영웅이 됨. 나라를 세우게 됨. 시날땅에 세워지고 수도로 바벨(Babylon)을 지정함. 성읍과 탑을 건설함. 탑은 완성하고 도시를 형성하던 중 하나님께서 흩어버리심.
-바벨탑이후에 사람들이 흩어질때 약자는 더 멀리쫓겨가고 농사도 짓고 집을 짓기 시작하며 문명을 만들기 가기 시작함. 샘의 후손이 바벨론 지역을 장악. 바벨에서 흩어진 이후 고대국가 70개 형성.
<노아 손자 이후 인종이 갈라진 이유는?>
창세기 10장은 노아홍수 이후에 야벳, 셈, 함으로부터 어떻게 민족들이 형성되었는지를 설명
노아후손 함의 아들. 함의 손자로 내려오면서 인종(백/흑/황)이 혼재 된 듯 보임. 그럼 노아는 무슨 인종인가? 아담은? 그럼 성경이 틀린 건가? 유전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음.
cf.타이거우즈는 흑인, 인디언, 태국계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아내는 백인계 따라서 타이거 우즈 후손은 세계전체 유전자(백/흑/황)이 나올 수 있음.
-바벨탑이후 부족중심으로 폐쇄적으로 살다보니 그 지역에서 우성인 유전자만 살아남게 된 것
(노아의 3아들의 인종이 각각 다른 것이 아니었음.)
[니므릇이 성읍과 탑을 건설한 이유3]
1)성읍과 탑꼭대기를 하늘로 내자:
탑을 높이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하늘의 문’을 만들자는 의미-종교적인 목적이었음. 지구라트(ziggurats)꼭대기에 신전이 있듯이 종교행사를 위해 사제를 세우고 종교를 만들어 우상을 만들어 섬기면서 인간을 신격화 시킴-하나님께서 바벨탑을 멸망시킨 이유. 전세계 우상숭배와 신화가 유사한 이유이기도 함.
2)인기영합주의:’우리의 이름을 내자’
니므릇 자기 우상화 작업
3)세계정부수립: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중앙집권화-바벨탑은 세계최초 단일 정부 수립목적
이에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나뉨(대륙이동*)
-나라와 인종이 나뉨
인류수명급감의 티핑포인트
-노아홍수 이후 수명급감
-바벨탑사건이후 수명이 급감(지각변화*, 지구자기장변화)
[결론]
하나님은 땅에 충만하라고 명하셨음
-사람들이 나쁜목적으로 모여 우상숭배하고 사람을 억압하기 위해 모이는 건 하나님께서 흩어버리심
우리는 예배하기위해 모여야 함. 하나님이 사람을 흩어버리는 건 원하시는 건 아니었고 하나님을 인정하고 예배하고 하나님께만 순종하기위해 모이는 것은 기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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