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0.04.12]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요21:20-25/송영의 목사

[배경]요한복음 후반부 부터 베드로의 믿음이 더욱 굳세어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음. 이는 우리도 소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

예수님께서 떡과 생선을 준비하여 조반을 먹이심(요21:12)

-우리의 필요를 위해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볼때 그동안 우리는 불필요한 것을 위해 헌신하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함.

식사 후 베드로에게 질문하심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를 세번 물으시고(요21:15-17) 베드로의 앞일을 예언하심. 그리고 ‘나를 따르라’고 하심(요21:19).
 

이에 베드로는 사명을 받았으나 경쟁의식이 있는 '요한'의 앞 일도 물음(요21:21)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이 아직 남아있음을 보여줌.

이에 예수님은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심(요21:22). 

: 은혜받은 사도도 아직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임. 

생명을 얻게 하려오신 예수님(요20:3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20:31)

생명을 주려, 더 풍성한 생명과 구원을 주려 오신 예수님(요21:24-25)

-24.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교훈]우리가 쓰러질때 마다 세워주시는 예수님. 

베드로의 성장을 기다려 주신 예수님, 이에 호응하여 거꾸로 매달린 베드로

-우리는 너무나 인간적이지만 예수님은 너무나 신적임. 우리의 지금모습만 보시지 않고 변화될 모습을 기대하시며 우리를 대해주실 것을 알아야 함. 

주님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나를 따르라’고 하심

또한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를 세워주시기 위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심을 깨닭아야 함. 

예수님이 나를 따르라고 하실 때

우리가 해야될 일은

[부활에 합당한 사람이 되려면 기억할 3가지 키워드]

#말씀, #기도, #헌신

1.’말씀’을 내 것으로 만들어야

-그만큼 내게 생명이 오기 때문

2.말씀 붙잡고 ‘기도’해야 함

-말씀이 이해가 안되어도 기도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해도 기도해야 함.

3.’헌신’해야 함

-구레네 사람 시몬 처럼 놀라왔다 억지로 예수님 십자가 대신 지고가다 변화됨.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힘. 그 자녀들 역시 철저히 쓰임 받음

-하고싶은 마음이 안들어도 억지로라도 헌신해야

-처음에는 몸만 가도 성령감화로 인해 변화받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