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7] "비록 피곤하나 힘써 추격"/ 삿8:4-12/송영의 목사
[20.12.27] "비록 피곤하나 힘써 추격"/ 삿8:4-12/송영의 목사
본문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exhausted)하나 추격하며(삿8:4)
미디안 민족은 기드온때 침범, 미디안의 근원은 아브라함의 후손,
아말렉은 이삭의 아들인 에서의 아들을 통해 나온 후손, 역시 아브라함 후손,
동방족속은 이스마엘 역시 아브라함 후손,
-이스마엘 후손들로 통칭됨. 아브라함의 육신의 후손이 아브라함의 영적인 후손인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임.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삿6:5)
이는 그들이 그들의 짐승과 장막을 가지고 올라와(삿6:5)
미디안 이 밀려와서 이스라엘자손이 웅덩이 굴에 쫓겨올라가서 숨어살게 되는 시대에 기드온을 들어서 써주심.
1. 크게 비겁한 기드온
기드온의 인생 3 시대
1. 크게 비겁한 기드온
포도주 틀에 밀을 타작할 때 -적에게 발각될까 숨어서 타작함을 의미함.
산의 요새안에서 숨어서 좁은 곳에서 타작한다는 것은 엄청난 겁쟁이 임을 보여줌.
산의 요새안에서 숨어서 좁은 곳에서 타작한다는 것은 엄청난 겁쟁이 임을 보여줌.
여호와 께서 이드시되 기드온은 밤에 몰래 바알의 제단과 아세라 상을 무너뜨림
미디안 연합군이 들어왔을때 기드온에게 용기를 내게 하셔서 기드온이 나팔을 불게 함
이에 기드온을 지도자로 인정하고 따르게 됨
이스라엘 각 지파에 사자를 보내어 함께 모이게 됨.
이에 기드온을 지도자로 인정하고 따르게 됨
이스라엘 각 지파에 사자를 보내어 함께 모이게 됨.
기드온은 양털로 시험함.
조금씩 조금씩 기드온이 변하게되고 의심이 줄고 믿음이 큰 용사로 성장하게됨.
조금씩 조금씩 기드온이 변하게되고 의심이 줄고 믿음이 큰 용사로 성장하게됨.
두려움을 무릅쓰고 순종할 때 용사로 변한 것임.
하나님께서 시험하심. 두려워하는 군인을 돌려보내라는 말씀에3만2천명만 남기게됨. 후에 냇가에서 물마시는 모양으로 선택하고 돌려보내게 하여 300명만 남김.
-하나님께는 숫자가 의미없음. 하나님 셈법으로는 300명도 많음.
전쟁끝난 후 기드온은 자기동족들을 죽여버리고 전리품을 빼앗음. 전쟁이후 교만해진 모습을 보여줌. 이는 원래 그가 겁쟁이 였기 때문임. 하나님 보다 자기를 먼저 봤기 때문임. 자기힘으로 승리할 수 없을 것 같으니 조바심을 내며 전쟁을 차일피일 미뤘음. 하나님만 의지하면 자기에게 아무것도없어도 얼마든지 전진할 수 있는 것을 기드온에게 가르치고싶어하신 것임. 소수정예군사로 만들기 위함이 아니라 그냥 소수로 만든 것임. 기드온에게 군사들 보고 힘을 내지말고 하나님만 쳐다보고 힘을 내라는 것이었음.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삿7:2)
기드온에게 교만하지 말라는 경고임. 하나님만 바라보라는 시험이었음.
지나치게 자기자신에 의지하려는 기드온은 비겁함과 열등감을 만들고 이는 성공후에 교만으로 바뀌게되는 것임. 열등감이 많은사람이 잘되면 교만하게 되는 이치임. 둘다 근본이 같음. 자기중심주의,인본주의임.
교훈 : 우리의 자원,인원수,나의힘을 쳐다보지말고 오직 하나님 한분만 바라보라!
2.크게 피곤해진 기드온
기드온과 그와 함께 한 자 삼백 명이 요단 강에 이르러 건너고 비록 피곤하나 추격하며(삿8:4)
지치고 배가고파 숫곳사람에게 먹을 것을 요청하나 거절당하자 기드온은 잔인하게 죽여버리겠다고 함. 브누엘도 역시 같은 반응을 보이자 이들에게도 같은 말을 함.
이 때에 세바와 살문나가 갈골에 있는데 동방 사람의 모든 군대 중에 칼 든 자 십이만 명이 죽었고 그 남은 만 오천 명 가량은 그들을 따라와서 거기에 있더라
1:50의 비율로 전쟁하면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으로 기드온 일행을 괄시한 것임
기드온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숫곳과 브누엘 사람들을 멸하게 됨.
-실패하는 것이 습관이 된 약한 숫곳과 브누엘 사람을 유순하게 대하지 않고 약한이에게 강하게 대한 것임. 이를 통해 무너진 기드온의 자존심을 세우려 보복한 것임. 에브라임지파 앞에서는 겸손하고 약한 민족에게 강하게 한 것임
-실패하는 것이 습관이 된 약한 숫곳과 브누엘 사람을 유순하게 대하지 않고 약한이에게 강하게 대한 것임. 이를 통해 무너진 기드온의 자존심을 세우려 보복한 것임. 에브라임지파 앞에서는 겸손하고 약한 민족에게 강하게 한 것임
피곤하면 실증내고 포기하기 마련임. 피곤할때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면 하늘의 신령한 만나를 먹고 힘을 내어 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음.
3.에봇을 대단하게 만듬
유목생활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이 바알과 아세라 신으로 인해 농경을 하고 정착하게 된 것으로 생각하고 바알과 아세라를 마지막까지 섬김. 이스라엘 민족은 문화적, 종교적으로 가나안민족의 식민지가 된 것임. 기드온도 마찬가지임. 기드온은 전리품으로 얻은 초승달모양(미디안들이 섬기던 신의 문양, 우상의 형상)의 금귀고리를 녹여 20kg(1,700세겔)짜리(14억 8천만원 상당 에봇(1.제사장이 입는 예복, 2.우상에 대한 돌려서 쓰는 표현)을 만듬.
- 전쟁끝나고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달라고 부탁한 것은 존경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은 기드온 가문을 후대하지 않음. 기드온에게 숙청당할까 두려워서 왕으로 되어달라고 한 것임)
- 후일 이 에봇이 제사장의 옷인지 우상으로 만든 것인지는 삿8:33 내용을 보면 우상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섬긴 것으로 보아 우상의 역할을 한 것임.
기드온은 역사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사였으나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숭배하게한 인물. 종교적으로 문화적으로 미디안의 식민지로 만들었기 때문.
교훈:
교회안에서는 세상을 그만 쳐다봐야 함. 반기독교적문화를 기웃거리면 식민지가 됨.
교훈:
교회안에서는 세상을 그만 쳐다봐야 함. 반기독교적문화를 기웃거리면 식민지가 됨.
기드온을 반면교사를 삼아야 함.
기드온은 1)교만, 2)피곤, 3)종교적문화적으로 식민지가 되었음.
비겁이 교만으로, 피곤, 세속문화의 식민지가 되지 않도록 해야함.
비겁이 교만으로, 피곤, 세속문화의 식민지가 되지 않도록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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