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24]부활의 산소망

 [21.01.24] 부활의 산소망/고전15:12-19/송영의 목사

초대교회를 헌신적이고 문제가 없는 교회로 생각하는 것은 일부분만 이해하는 것임-단점도 존재함. 신약성경중 서신은그 교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낸 서신임. 어느 시대 교회든지 약점은 있으나 성경으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관건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

고린도교회

-초대교회였으나 신자의 몸의 부활을 부정하는 신자가 많았음

-거짓선지자;이단에 속지마라고 보낸 편지(고전15)바울사도는 일부러 반복해서 내용을 강조함. 

-중요한 성경의 가르침은 반복으로 툭치면 툭 나오도록 바른 교리가 새겨져야함을 보여줌.

“몸이 다시 사는 것을 믿사오며”에 대한 점검

-이에 담겨야하는 신앙고백

1.그리스도인의 부활을 부정하는 치명적 결함(고전15:12-13)

몸과 영이 구원을 통해 정결케 됨을 믿어야.

잘못된 예 1),2)

1)그리스철학은 영은 선하다고 믿음(더러운 몸의 부활이 정결케 되지못하다고 생각)

-소크라테스도 같은 맥락을 신학으로 끌어들이는건 잘못된 신학(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악하다 역시 같은 맥락)

->세상이 더럽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몸으로 드리는 생활예배가 되어야 함

2)다른 영육이원론; 우리는 신령하니 육체와는 무관.부활이 필요없다고 함.예수님이 오시면서 천국이 시작되었고 재림에완성이 되는 것임(천국을 맛봄). 하지만 이들은 부활이 완성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임. (맛보다와 먹는 것은 다른 것임) 일부교인들음 현재 천국을 누리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음. 성경의 가르침을 균형감있게 이해하지 못하는 오류.

성경을 바르게 이해해야 부활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정

바울의 결론-신자의 부활이 없으면 예수님의 부활도 없다.신자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이 맞물려 있다고 주장

부활부정(1-4)

(1)기절설

(2)착각설

(3)도둑설

(4)환상설

벤허의 작가 월레스(Lewis "Lew" Wallace)는 기독교를 부정하려는 의도였으나 오히려 부활을 자랑하는 소설이 됨. 증거에 무릎꿇은 사례.

‘누가돌을 옮겼는가Who Moved the Stone?)’의 저자 변호사 프랭크모리스는 예수부활을 부정하기위한 법률적 논증을모으다 부활 사건에 관한 고전적인 변증서를 펴내게 됨

2.부활부정의 치명적 결과 (고전15:14-19)

2-1.복음전파,믿음,전파자가 부정

       기본이 부정됨

2-2.의롭다함을 받지 못함.

        십자가+부활이 칭의의 원인임. 

        예수님의 부활이 없으면 구원도 없음

2-3.부활이 없다면 신자는 가장 불쌍한 사람

        신자는 박해를 받고 세상에서 사기당한 바보로 됨, 고생은 개고생이 되는 것임.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야 신자의 부활이 있다.

 부활이 없다면 십자가도 무의미.따라서 부활이 산소망임. 부활의 산소망이 있으면(아브라함의 믿음)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길을 달려갈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