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4] 두가지 폭발

[21.02.14] 두가지 폭발/ 창4:8-15/송영의 목사

가인에게 하나님은 “죄가 너를 (주장하기를)원하나 죄를 다스리라” 고 하셨으나 가인은 죄가 시키는 대로 행함. 사람에게 전에 전혀없던 죄와 죄의 의지는 소유주를 오히려 지배함.인간이 죄의 노예가 된것임. 이것이 영적세계의 법칙-저항할수록 사람을 다스림.죄의 노예가 되는 것은 “중독”의 예에서 볼 수 있음.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중독은 자연 현상이 아니라 영적인 현상. 죄때문에 생기는 결과이기 때문임. 

[본문의 교훈 2가지| 죄의 노예되었을때 2가지가 폭발적으로 증가]

1.인간의 죄가 폭발적으로 증가(창4:8-12)

-의도적 살인.가인은 이미 들로 가자고 할때 죽이려고 의지를 가졌음. 미리 도구를 준비하였을 것

하나님께서 범죄한 자에게 질문을 하신 것은 회개하라고 기회주신 것임. 그러나 가인은 거짓말을 하고 반항을 함. (죄+거짓말)

: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

[예화]

•팀켈러 목사 카이퍼상 수상취소

팀켈러 목사(pca소속:동성애 반대 교단-합동) 1989년 가족들과 함께 뉴욕에서 리디머교회를 개척하고 교회 개척 프로그램 ‘시티 투 시티’(City to City)를 통해 전 세계 54개 도시에 381개 교회를 세우며 ‘최고의 도시 전도사’라는 명성을 쌓았다.

 이에 미국 프린스턴신학대학원(pcusa 소속의 교단-통합)이 팀 켈러(66) 미국 뉴욕 리디머교회 목사의 카이퍼(Kuyper) 상 수상을 했으나 교단 목사들의 항의로 취소했다. 켈러 목사의 교회가 여성 목사 안수와 동성애 (LGBT) 를 철저히 부정하는 교단에 속해 있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죄는 갈라치기 전문가

3가지를 분리시킴(죄의 속성.죄의 결과)

1)인간을 하나님으로 부터 분리시킴

2)인간을 자연으로부터 분리시킴

3)인간을 인간으로 부터 분리시킴-서로책임전가

인간이 외로운 이유-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이유

2.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하나님의 은혜(창4:13-15)

[창4:13-14:살인자의 기도가 최초의 기도]

13 가인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하나님은 죄인에게도 문열어두고 회개하기를 기다리심-죄가 무겁다는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심.

이것이 은혜임. 받을 만한 자격없는 자에게 주어지는 호의가 은혜임. 

[롬5:20-21]

20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은 기도응답의 은혜를 거두지 아니하심.

가인을 보호해주시고 표를 주시는 은혜를 부어주심.(창4:15)

빌리그래함 목사 아들 프랭클린(Franklin Graham)은 아버지를 떠나기 위해 아버지의 하나님을 떠나 세계를돌아다니며 흥청망청보냄 그러다 22세때 이스라엘 호텔에서 로마서8:1말씀을 우연히 읽고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 말씀이 한 눈에 들어오면서 “아,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도 용서하시는구나” 하는 마음에 복음전도자로 회심하게 됨.

죄에게 끌려다니지 말아야 하는 이유

-폭발적인 죄에서 벗어나 폭발적인 은혜로 들어가야 함.

[요일3:12] 가인 같이 하지 말라 그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떤 이유로 죽였느냐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의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라

[히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죄와 싸워 은혜의 보좌앞에 나아가 은혜를 간청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