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08] 믿는지 안 믿는지

 [21.08.08] 믿는지  믿는지 / 7:1-9/ 송영의 목사


신자와 교인을 구분해야(무교회주의 때문)

-함석헌,김교신

예수님은 내교회,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하셨으므로 무교회주의는 비판의 대상


본문에서는 믿음이 좋아보이나 성경에서는 ‘안믿는사람이라고 언급


[7:1]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cf.갈릴리/유대-통치자가 달랐음

-예수님은 갈릴리 (헤롯 통치)사람

-유대(빌라도 통치)


[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유대인은 3/1 예루살렘 방문


예수님은 첫째아들,본문의 형제는 예수님의 동생

[7:3]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예수님의 기적은 믿음


예수님의 남동생4,누이들(최소2):7남매이상

[6:3]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cf*[예수님 형제 숫자의 필요성]

마리아는 계속 처녀였고 -따라서 마리아무오론-승천/천주교교리:마리아신격화  막기위해 예수님의 형제관계를  필요가 있음


[7: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예수님 위하는 형제의 속셈:유대로 가서 인기를 얻어야 우리도 출세할 


[7:5] 이는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3:20-21]

20 집에 들어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이므로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

21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일러라

[3:31]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마리아예수님 동생은 예수님을 믿지않음

-예수님 제일  안다는 형제도 예수님을 못믿음믿음이 어려운걸 보여줌


구원받는 믿음으로 인정안되는 믿음의 종류

-유일신(이것만으로 부족함)임을 인정


[2:19] 네가 하나님은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4: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4:21] 우리는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이에대한 예수님의 반응:제대로된 믿음이 없음을 책망하심

[24: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믿음의 핵심(중요한 ) : 

영광(십자가와 부활)


1.

[7:6-8]

예수께서 이르시되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준비되어 있느니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2.영광:십자가와 부활

-십자가 없이 능력을 인정하는  핵심을 놓치는 것임부활만 인정하고 낮아지는 영광인 십자가를 놓치면 안됨.

-신유만 추구하는 부류는 십자가를 놓침진짜믿음이 아님


[24:26-27]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고난의 믿음,십자가의 믿음이 필수

-병고침재물이 믿음의 중심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과 높아짐이 있어야.공생애기간동안 십자가,부활을 향해 나아가셨음.


[바른 삶의 방법]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전적 자기희생(16:24,8:34)

-죽도록충성 (2:10b)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따를 것이니라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10b]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삼전도 굴욕과 이경석

삼전도의 굴욕:조선이 청나라와의 전쟁에 패하여 당시 조선왕이던 인조가 청나라 황제 홍타이지에게   절하고, 9고개를 숙이는 의식청을 위해 공덕비를 세우게 하는 굴욕


인조가 문장에 능한 예문관 제학 이경석(1595~1671)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비문을 쓰게 

임금을 위해 수차례 목숨을 내놓고 충성을 하나 송시열과 당파싸움으로 후에 멸문지화를 당하고 이름도 비문에서 훼손당함.

(이경석은 송시열보다 12 연장으로 왕실의 종친소론인 이경석은 청나라의 침략으로 인한 위기에서 국가를 구하는  공을 세웠으나 노론의 영수 송시열 등에 의해 삼전도 비문을 작성하여 부귀영화를 누렸다고 비판받았다)


교훈

예수님을 믿지않았던 형제들이 회개하고 야고보서유다서를 쓰고 순교를 당하는 죽기까지 충성을 하며 위대한 마무리를

우리는 믿는가 안믿는가 믿는다면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믿음인가?

너희 때는  준비되어있느니라하신 예수님바로 믿을 때는 항상준비되어있으므로 때를 놓치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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