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22]꺼져가는 믿음을 타오르는 믿음으로
[21.08.22]꺼져가는 믿음을 타오르는 믿음으로/요2:1-11/송영의 목사
[설교목적]
예수님의 이적에 관한 말씀을 묵상함이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기본기를 다지므로 슬럼프를 이겨내는 방법
두가지장면으로 비교하며 배우는 교훈
1.요1:1-3/사건과 예수님
나사렛에서 목수로 사시다 공생애사역을 시작키 위해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시고 광야에서 40일 금식하며 기도를 마치고 요단강변에서 세례요한을 만나자 요한이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예수님을 소개함. 당시 아무도 이를인정하지 않음. 그 다음날 소개에 제자들이 인정(안드레,요한)하고 따라감. 베드로와 야곱을 더 데려옴.(요한 복음의 제자:신자)
이후 갈리리로 가렬때 빌립을 만남. 빌립도 나다나엘을 소개하자 제자가 되어 갈릴리로 출발.일주일 거리를 삼일째 되던날 갈릴리 가나에 도착하여 혼인잔치에 가게됨.
이 혼인 잔치는 가나사람 나다나엘 이 예수님을 초청한 것임. 마리아 때문이 아닌 나다나엘 초청으로 급하게 가보니 마리아가 이미 와 있던 것임. 마리아가 주방을 책임지는 모습을 본문에서 보여줌.
잔치에 포도주가 떨어지면 하객이 저주를 하는 사고가 나기마련. 사고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집중해야. 마리아가 예수님께 일을 맡긴 것은 왜 일까? (예수님의 첫번째 이적이므로) 장남에게 문제를 상의하는 정도의 상황임.
1)기도의 교훈
-어머니가 장남에게 상의하듯 그보다 더 기도해야
2.요2:4/ 예수님과 시간을 비교
아우구스투스가 클레오파트라를 “여자여(여사여)”라고 불렀음.
[요2:4]
예수께서 이르시되
1)여자여
2)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3)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여자여는 여사여의 의미(존중)
-공생애시작으로 마리아의 아들이 아닌 공적사명을 감당할 것을 강조하심(객관,공적)
-때: 영광(십자가와 부활)
:십자가와 부활을 위해 이땅에 오셨음. 이것이 예수님의 때 임.
예수님의 생애
처음 공생애 :가나혼인잔치(포도주=십자가)
마지막 공생애: 성찬식제정(십자가=포도주)
처음 공생애때부터 십자가를 말씀하심. 사명이시기 때문. 하나님에게서 주신 사명만을 위해 달려가야 함을 보여주심. (모든 일마다 간섭하다 사명 놓치는 누를 범하지 말아야. 사명과 관계없으면 일의 선후를 가려야 할 필요가 있음)
3.요2:5-7 / 말씀와 순종
[요2:5] 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
-기도의 교훈: 기도응답에서 낙담될때 확신이 있는지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음.
[요2: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가죽부대에 채울 포도주가 아닌 정결의식에 쓰는 물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은 넌센스임.
-하나님의 보여주시는 모습이 넌센스인것으로 보일때가 있음.
-묵묵히 그 종들 처럼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필요함. 기도응답의 필수요소
4.요2:8-9/ 순종과 표적
[요2:9] 연회장(the governor of the feast)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물이 포도주가 될때 까지 아무도 몰랐음
-아무것도 모르는 연회장
-하인들만 상황을 앎
5.요2:10-11/표적(sign)과 믿음
포도주(표적)가 보여주는 것은 구원을 주실것임
표적을 보며 구원을 알아차리지 못하면 안됨.
[종합]
사건보다 사건의 대처하는 방법이 더 중요
코로나는 대단하나 코로나가 중심이 되면 안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중심이 되어야 함
시대의 중심전환점은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함.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야 소망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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