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5.21] 하나님의 열심
[17.05.21]하나님의 열심/마1:1-17/송영의 목사
다윗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족보
- 족보를 14대로 나눔(14는 다윗의 숫자) 14로 나누기 위해 네명의 왕을 족보에서 제거함(아들이라는 뜻에는 자손이라는 의미가 있어서 중간에 몇대가 빠져도 됨.)
- 시대구분의 기준으로 구분14대씩 3 시대로 구분(아브람-다윗, 다윗-바벨론 포로, 바벨론포로-예수)
- 1절의 이름의 순서에서 강조. '다윗과 아브라함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라'
- 다윗만 왕으로 강조(마1:6)
-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약속의 성취를 나타냄(예수께서 그리스도라는 것을 드러냄/목동이던 다윗이 왕이 되자 성막을 보고 성전을 짓고 싶어함. 하나님은 다윗을 통해 성전짓기를 원하지 않으심. (그 어떤 선지자도 성전짓겠다고 하지 않았음)대신 다윗의 후손가운데 영원한 왕(예수님)이 나오기를 약속함)
1-5를 통해서 하나님의 열심을 볼 수 있음.
왜 하나님은 다윗을 위해 열심을 낼까?
어떤 사람을 위해 하나님은 열심을 내어주실까?
-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행13:22)
-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심(삼상13:14) cf. 사울은 불순종 즉, 하나님께서 흐뭇하실때 까지 순종하는 사람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 열심히 순종하는 길이 하나님 마음에 맞는 방법임. 다윗은 큰 불순종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회개하고 다시 순종하였음. (족보에 빠진 4명의 왕 중 아합왕의 저주에 포함된 왕이었으나 회개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불순종했는 왕이었음)
- 예수님 족보의 여자 네명-다말. 라합. 룻 모두 이방여자. 우리아의 아내 모두 결점을 가졌으나 여자로서 예수님 족보에 올라감. 순종하고 살려고 노력한 사람이 공통점임.
- 유다는 야곱의 네번째 아들(장자가 아님에도 유다를 통해 예수님이 오심) 첫째~셋째까지 죄를 짓고 벌을 받음으로 장자의 권한을 잃어버리고 회개하지 않아 넷째에게 장자권이 옮. 유다도 좋은일을 하지는 못했으나 예수님 족보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림. 대단한 잘못도,대단한 순종도 않았지만 자리를 떠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매달리고 있기만 해도 하나님이 열심을 내어준 사례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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