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27] "우리도 주와 함께"

[17.08.27] "우리도 주와 함께" /요11:7-16,마9:9-13/ 송영의 목사

키르키츠스탄은 천수백년동안 기독교 국가였음. 마태사도가 복음을 전했기 때문. 성경에서 구스 라 하는 곳 3곳;이티오피아, 키르키츠스탄 임. 마태의 무덤을 찾는 선교사도 있음. 

국내에도, 영주 분처바위 바위안의 히브리어 문양. 청송주왕산의 예수 한자 바위의 각인, 가야에 도마가 와서 선교했다고 주장하는 학자. (도마의 한국선교설;아유타국과 교류, 김수로왕에게 세례를 줬으며.도마의 중매로 허왕후와 김수로왕이 결혼했다는 주장) 

마태, 도마사도가 땅끝까지 말씀을 전한 노력을 볼때 개연성도 없지않음. 하지만 전설보다 성경을 기준으로 믿어야. 

성경에서 전하는 도마와 마태사도

1.도마(디두모:둘,쌍둥이. 또는 유다:영지주의에서는 도마를 예수님의 쌍둥이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근거)

1)의심이 많은 사람(요20:24-5), 염세주의자(웅크리고 혼자 숨어있음)

2)호기심이 많은사람(요14:5) 예수님 강론 중 중간중간 엉뚱한 소리를 함. 설교끊고 질문함

3)용기가 있는 사람(요11:16)'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 염세주의자는 작은 일에도 포기하는데 예수께서 죽기 위해서 올라간다고 하시니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고 하는 믿음이 있음을 방증

4)믿음과 헌신이 있는 사람으로 변함 (요20:28)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고 신앙고백함. 베드로보다 더 깊은 고백. 

요21: 사람이 변함

다른 복음서 보다 요한복음에서 분량이 많은 것은 요한사도가 도마를 사랑한 듯.

2. 마태사도(마9:9) 마태라 하는 사람,알페오의 아들 (알페오는 다른말로 글로바 라고도 함.)  세리인 마태는 예수님의 친 사촌.마태는 진로를 고민하다가 예수님의 한마디에 예수님을 따름. 가버나움 세관에 근무 했는 마태는 가버나움에서 어부로 종사했던 4명이 사도로 되어있던 상황이라 그걸 가장 많이 고민함. 또한 열심당 출신도 사도로 들어왔기 때문에 열심당 시몬의 칼 맞아죽을 수도 있었으나 예수님의 말씀에 목숨걸고 예수님을 따르게 됨. 후일 마태복음을 남김.

신앙의 시련기때 도마와 마태를 볼 필요가 있음. 

실패했던 도마와 마태는 예수님 만나면서 변화된 모습을 보며 소망을 가져야 함. 주기철 목사님의 '일사각오' 라는 설교의 본문이 바로 (요 11:7-16)임. 도마의 일사각오를 따라 주기철 목사님도 순교를 함. 이 시대의 하나님의 선물이 필요하고 도마의 쌍둥이다 되어야 함. 그 선물이 바로 우리가 되어야 함.